Kingka e l'operazione segreta dell'amore
Episodio 18: Rimaneva solo il calore, che rendeva l'ambiente accogliente.


일어나보니, 병원인거 같았다 하얀천장과 약냄새가 풍겨왔다.

이여주
으음....

내 옆에는 내 손을 꼭 잡고서 자고있는 석진이가 보였다.

이여주
미안해...석진아

갑자기 석진이가 일어나더니 나를 꽉 안았다.

이여주
읍읍!!숨막혀

숨막힌다고 하니까 바로 떨어져서 눈물을 한방울한방울 흘렸다.


김석진
얼마나 걱정했다고...

이여주
미안해 석진아...정말 널 사랑하는데...

갑자기 석진은 내 뒷목을 잡고 찐하게 키스했다. 입이 떼어지고 나는 진정하며 말했다.

이여주
나랑..다시 해볼생각없는거야?


김석진
당연히 있지..사실 너무 허무해서 나도 모르게...

석진이의 수락을 듣고 안도감이 들었다 폰을 켜보니 문자가 10통은 넘게 와있었다. 그 10통 모두 다 현아람.


현아람
-야 죽을래!?어디 아픈거야?왜 안봐!!

이여주
- 죽었다 깨어났어..너 몸은 괜찮아?


현아람
- 너는? 죽었다 깨어났다고 하는거 보니..너 어디야??

이여주
-나..석진아사랑해 병원인데...


현아람
-병원???미쳤나봐!!

그 말을 끝으로 더 이상 말이 없었다. 나는 정말 끝이구나 해서 누우려던 찰나, 문이 쾅 하고 열리며 현아람이 들어왔다.


현아람
괜찮은거야??

이여주
응..나 괜찮아


현아람
하아...걱정했잖아!!

현아람은 날 꼭 안았고, 잊고있던 친구의 품에 눈물이 나왔다. 현아람도 우는지 내 어깨쪽이 축축해졌다.


현아람
울긴 왜 울어 바보야!!

이여주
너무 고마워서...

그렇게 내 병실에 따뜻함만이 남아있었다. 몇분뒤 현아람은 일이 있다며 갔고, 석진은 내일 또 오겠다며 나갔다.

이여주
다들...너무 고맙네

그 때, 띠링 소리와 함께 정국이에게 연락이 왔다.


전정국
-누나, 괜찮아요?

정국이에게는 이 일은 말 안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그냥 괜찮다고 잘 풀렸다고 말한뒤 폰을 끄고 창밖을 보며 깊은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