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ggiamo la vita pubblica e privata, noi.
#45_L'ultima cosa contenuta è...


끼익))

어두운 밤, 그를 태운 차는 한 창고앞에서 멈춰섰다.

드르륵

드르륵-

문이 열리고 그가 나온다.

터벅

터벅_

터벅

터벅_


박우진
이쪽으로 오시지요, 보스께서 기다리십니다.


전정국/검사
...

그렇게 그가 우진을 따라 어두운 창고로 들어가려 할때..

찰칵

찰칵-


전정국/검사
....?


박우진
어서 들어가시지 않고 뭐하십니까?


전정국/검사
ㅎ..여기는 생각보다 보안이 철저하진 않은것같군.


박우진
...보시면, 아시겠지요.

그가 들어가자 꽤 오랜시간 그를 기다려온것같은 사람들.


전정국/검사
ㅎ...


박우진
가만히 서서 기다리십시오.


박우진
가만히 있는게 좋을겁니다. 뭐,


전정국/검사
참, 사람 성가시게 하네...

우진이 가자 서서 그곳을 둘러보는 그.

사람들
....


전정국/검사
더럽게 많네...

그때,

짝짝짝

짝짝짝-


전정국/검사
?


???
드디어 오셨군.


전정국/검사
ㅎ, 뭐야. 지금 가면놀이라도 하자는건가?


???
워워, 흥분하지 말고.


???
내가 원래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
좀, 의뢰가 들어와서 말이야.(씨익)


전정국/검사
너같은 새끼가 의뢰도 받냐?


???
그럼그럼, 우리나라에서 돈으로 안되는게 뭐가있다고..


전정국/검사
하...


전정국/검사
그래서, 의뢰받은게 뭔데?


전정국/검사
의뢰가 나랑 관련된거 아니야?


???
ㅎ...


???
그냥..너는 그저, 내가 주는 하나의 선물일 뿐이야.


전정국/검사
뭐?


???
....


전정국/검사
이새끼가...

그 말을 남긴 후 ???은 여유롭게 돌아서며 말을 흘렸다.


???
선물은.. 선물다워야지...?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정국을 애워싸는 수많은 사람들.


전정국/검사
하.. 이거,

갑작스러운 그들의 행동에 옮싹달싹 못하게 된 그는 그저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을 뿐이였다.

툭,

툭, 투둑


전정국/검사
셔츠 맨 윗 단추와 손목부분 단추를 연다.))

털썩

털썩-


???
자...


???
그럼, 열심히 개겨 보실까?

따악!

그의 손짓과 함께 정국에게로 달려드는 수십명의 사람들.

사람들
으아아아!!!!

그렇게 삽시간만에 난장판이 되버린 그곳이였다.

퍽,

퍽, 퍼억

사람들
으윽..커억..!!

그곳에는 그저 피튀기는 소리와, 코를 찌를듯한 피비린내,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신음소리만 있을 뿐이였다.

그리고 그 가운데엔..

이미 피투성이가 되어 자신에게 오는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정국이 있었다.


???
씨익))


???
ㅎ..이정도면 됬다.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거짓말처럼 물러나는 사람들.


전정국/검사
허억..흐...

그 가운데에는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에 비틀거리는 그가 서있었다


???
어때, 이정도면 나름 괜찮았나?


전정국/검사
ㅎ..하...개,새끼야...

잠시 목을 푼 그가 숨을 헐떡이더니 그를 쳐다보며 말했다.


전정국/검사
니들은..하아.. 쓰레기,만도..못한새끼지...


???
ㅎ..쓰레기라.. 참 아름다운 말이지...


전정국/검사
ㅎ..하하...

잠시동안 비틀거리던 그가 ???과 눈을 마주친다.

미친듯이 증오하는 눈빛으로.

ㅌ..터벅..

...터벅..

그렇게 천천히 그에게 다가갔다.


???
까딱))


박우진
예.

그의 손짓에 우진이 정국을 막아선다.


전정국/검사
하.. 뭐지..?

그에게 다가온 우진이 조용히 속삭인다.


박우진
죄송합니다.


전정국/검사
?!?!

푸욱

푸욱))

우진의 속삭임과 함께 그의 배에 꽃히는 칼.


전정국/검사
으흑...

갑작스러운 칼에 미쳐 피하지 못했던 그는

뜨거운 피가 울컥울컥 쏟아져나오는 상처를 손으로 잡을수밖에 없었다.


전정국/검사
으흐..하아...


???
ㅎ..


???
이제..좀 쓰러져야지..


???
...보기좋게 말이야..


전정국/검사
ㅎ..하..ㅇ,안쓰러..져...


전정국/검사
씨발..ㄴ..내가..쓰,러질것..같아..?


???
ㅋ...

사람들
스윽))

그의 말과 동시에 그의 다리에 내리쳐지는 쇠막대기.

퍼억!!


전정국/검사
크윽...

아까 많이 맞은데다가 지금 칼까지 맞은 그는 무자비한 매질에 그저 쓰러질수밖에 없었다.

털썩

털썩-

결국 차가운 시멘트바닥에 쓰러져버린 그.

다시 일어서려 노력해봤지만 그저 헐떡거리는 숨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전정국/검사
하아....하아....

이미 피로 젖어 축축해진 바닥을 한번더 물들이는 그의 붉은 피.


???
가자.


박우진
예.

점점더 흐려지는 의식속엔 날 남겨두고 유유히 떠나가는 그들의 뒷모습만 남길 뿐이였다.


???
가면을 벗어 바닥에 던짐))

툭))


정호석
...


정호석
...씨익


전정국/검사
하아...하...

숨이 점점더 가빨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칼에 맞은 상처의 감각도 없어지고 있었다.


전정국/검사
(ㅈ..죽으면..안되는데...)

스르르..

속절없이 감기는 내 두 눈동자에 마지막으로 담긴건,

나에게로 미친듯이 뛰어오는 너였다.


전정국/검사
하....

그렇게 나는 마지막 이성을 놓은체 정신을 잃었다.

...

..

.


살찐도치작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