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e e oscurità
[Episodio 18] Torna indietro


나는 내 전생을 보고 미쳐 말을 잇지 못하였다..


정예린
나..


정예린
이때까지 다니엘한테 뭐한거야..?

내가 한말들을 후회하였다.


정예린
흙..


정예린
다시 찾아야해..


정예린
내가 정말.. 미안해


정예린
다니엘...


정예린
진짜진짜 미안해..

난 다니엘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창고 밖으로 나갔다


정예린
다니엘..


정예린
아직 늦지않았어..

나는 다니엘이 준 폰번호로 연락을 하였다.


정예린
왜 안받지..

띡

전화가 끊겼습니다, 음성 사소함으로 연결되니 잠시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정예린
안받는구나..

나는 뛰고 또 뛰었다.


정예린
헥헥

그리고 어떤사람과 부딪쳤다.

(꽈당)


정예린
으악..


강다니엘
아얏..

꽤나 쎄게 부딪쳐서 머리가 아팠다.


정예린
아파라..


정예린
죄송합니다!!

나는 고개를 들으려 하는순간

다니엘이였다.


정예린
다..다니엘?


강다니엘
너한테 볼일없어


강다니엘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고 신신당부 했을텐데?-

다니엘의 눈에서는 눈물자국이 보였다.

물론 내 눈에서도..

다니엘은 나한테 볼일이 없다고 지나가려 하였다.


정예린
저기 잠시만!!


강다니엘
이제 우리 모르는사이 일텐데 ? -


정예린
내가 미안해


강다니엘
아까는 헤어지라 할때가 언제고?


정예린
기억..


정예린
다시 돌아왔어..


강다니엘
거짓말 치지마


강다니엘
돌아올리가 없잖아 ?


정예린
아니..


정예린
너랑 전생에 사랑했던 추억들


정예린
다 기억났어 -


강다니엘
그런다고 내가 받아줄 것 같아?


정예린
아니..


정예린
내가 정말 미안


정예린
아까는 너가 이상한말을 하니까 짜증나서 그런거였는데..


정예린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정예린
내가 정말 미안해.. (흙)

나는 결코 눈물을 참지 못하고 흘리고 말았다.

그런 다니엘은 당황했는지 나를 안아주었다


강다니엘
왜 울어


강다니엘
진짜 이렇게는 안해주려 했는데..


강다니엘
너가 우니까 또 이러잖아


정예린
안울려고 했어.. (흑)


정예린
너 보니까..


정예린
눈물이 나서.. (흑)


정예린
미안해.. 정말 미안해

다니엘은 내 등을 토닥여주며 감싸주었다.


강다니엘
너 이제 평생 못볼줄 알았잖아..


강다니엘
너 때문에..


강다니엘
너 때문에..


강다니엘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


강다니엘
너가 없는 17년동안


강다니엘
나는 외롭고 쓸쓸이 살았어


강다니엘
어느날 너가 나타나서 기뻤어


강다니엘
근데 나를 기억해준다 해놓고선..


강다니엘
안해줘서 많이 슬펐어


정예린
내가 미안해


정예린
정말 미안


정예린
기억하려고 했는데


정예린
환생을 하는순간 내 머릿속에선 모든 지식이 다 사라졌어


강다니엘
앞으론 떠나지마


강다니엘
내 곁에서 머물러줘..

다니엘이 그렇게 간절하게 말하였던 건 처음이다.


정예린
떠나지 않을게


정예린
안떠날게

다니엘은 나를 더 꽉 안아주었고

뽀뽀를 하였다

(쪽)


강다니엘
나 다시 너랑 같이 살고싶은데..


정예린
근데 나 가족이 생겼어..


강다니엘
그렇구나


강다니엘
그럼 내일 학교에서 보자?


정예린
그래! -

그렇게 나에겐 1년같은 긴하루가 끝나버렸다.


정예린
나 왔어~


정예린
엥? 엄마 어디갔지


정태형
엄마 나갔어


정예린
누구야..? 다


정태형
아~


정태형
내 친구들!

알고보니 정태형 친구들이 3명이나 왔었다.


정예린
그럼 내 방에 들어오면 뒤진다


정태형
거실에서 놀거


정예린
알겠어 꺼져


정태형
ㅇㅇ

그렇게 정태형은 친구들과 놀았고

나는 오늘이 하루중에 제일 기쁜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