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ozio di magia
Negozio di magia 0 Hoseok



몇일 뒤 새벽.... 호석이가 일하는 편의점으로 윤기와 남준이가 찾아왔다


민윤기
호석아.... 잘 지냈어?

고민이 많았는지 얼굴이 수척해진 호석...


호석
저..... 제가 만약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김남준
윤기형과 저를 만난 기억이 사라질거에요 평소 호석씨의 삶이 계속 되는거죠


김남준
이 일 또한 쉽지 않은 일이라 강요는 아니에요... 가족들과 떨어지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호석
...... 저 할께요! 대신..... 저희 부모님 편안하게 사실 수 있도록...... 저희 아버지 좋은 의사선생님 만날 수 있도록은 해드릴 수 있는거죠??


김남준
그건 제가 꼭 도와드릴께요 약속해요.....


호석
고맙습니다........

윤기는 호석이의 어깨를 토닥이며 호석이와 눈이 마주쳤는데 호석이는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김남준
정호석씨를 Magic shop 정식 직원으로 채용합니다(손가락을 튕긴다)



정호석
😳.... 여기는 어디에요??


민윤기
이제 너.....아니 우리가 지내게 될 공간이야~

그 때 어디선가 누군가 괴로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김남준
호석씨 환영해 줄 틈도 없네요😅 자 일하러 가 볼까요??(손가락을 튕긴다)



민윤기
여긴 Magic shop. 만나서 반가워요



이른아침 조용한 병실에서 한 중년의 여성이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가쁘게 숨을 쉬고 있다


그 옆에는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정국
엄마 오늘도 힘내! 내는 학교 댕겨오께~

산소호흡기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정국이가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정국이를 보며 희미하게 웃으며 손을 주먹쥐어 들었다


정국
(어머니 주먹위에 주먹으로 툭 내리치며) 댕겨오께😁


선생님 : 마!!! 첫시간부터 엎드려 자는게 어떤 놈이고?!!

친구 : 정국인데요;;;,

선생님 : 아..... 놔둬라 놔둬;;;(수업을 이어간다)

정국이는 학교에서도 유명하다 정국이의 어머니가 오랜 투병생활로 병원에 오래 지내면서 집이 없어 정국이가 어머니의 병간호겸 병원에서 지내고 있다는 것을....

정국이의 아버지는 타지에서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음을....

한창 사춘기일 나이에 학교에 퍼진 소문으로 학교에 나오고 싶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졸업장은 꼭 받았으면 좋겠다고 한 부모님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출석을 하고 있었다

친구 : (정국이 흔들어 깨우며) 야야 전정구기~ 인나라 마~ 벌써 점심시간이다!!!


정국
(부스스 눈 비비고 일어나며) 밥...... 뭔데??

친구 : 대단한놈..... 빨리 인나라 오늘 니 좋아하는 제육나온다이가~


정국
뭐?!! 그걸 와 이제 이야기하노!!!!

친구들을 버리고 식당으로 뛰어가는 정국이를 바라보는 친구들

친구 : 와.... 저쉑...... 진짜 빠르네;;;;

친구들이 급식실에 도착하자 제육을 쌓아올린 식판을 들고 콧노래를 부르며 자리로 가는 정국을 보며 친구들은 어이없어한다

정국이가 신이나서 급식을 먹고 있는데 급식실이 시끄러워 졌다

학생들 : 꺄~~ 선배님!! 안녕하세요😆😆😆


지민
어~ㅎㅎ 밥 맛있게 먹어~

학생들 : 꺄~~~ 지민선배가 인사해줬어😆 역시 천사야 천사😆

정국이는 별일 아니라는 듯이 다시 밥을 먹기 시작했고 친구들이 식판을 가지고 나타났다

친구 : 야이 배신자!! 맛있냐?!!


정국
어..... 윽수로 맛있지~ㅋㅋㅋㅋ

친구 : 오늘 3반하고 축구내기 했디~ 꼭 와라~


정국
무슨 내긴데😃??

친구 : 진팀이 햄버거 쏘기로 했다이가~ 니 없으믄 햄버거 못 읃어 묵는다이가~


정국
오!! 콜!!


운동장에 3반과 정국이네 반인 7반이 모였다 축구시합이 시작되고 정국이가 공을 패스 받아 상대편 골대까지 갔다

3반 : 야야!! 쟤 막아!! 막아!!!!

3반 : 야!!! 저** 안 잡으면 오늘도 햄버거 사줘야 한다고!!!


이런저런 외침에도 정국이는 여러 친구들을 제치고 공을 골인시킨다 세레모니를 하며 친구들에게 달려가는 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