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떡 가게 2
바다(3)



지민
깅...깅태..


태형
김태형이라고해 듣기싫어.


지민
으..응..


예림
오빠! 밥먹으러 오래!


태형
간다


지민
왜 난 차갑고 재는 은근 안차갑냐?


태형
뭔소리냐.


지민
이게.. 그.. 저기...


태형
못알아 듣겠으니까 따라와 밥먹어야지.


지민
으..응..!


지민
해변에서 꾸워묵으믄 되지 왜 고기집이냐 덥게!


태형
밖이 더 덥다.


지민
그래도오! 여기 싫다고!


태형
먹기싫으면 나가.


정국
왜이렇게 매정하냐


태형
얘 없으면 니 먹을꺼 늘어나는데.


정국
나가.


지민
내...내가.. 먹을꺼보다 못한놈이였나아...


정국
호석이형은?


태형
몰라.

연주
오빠


정국
응?


태형
뭐.


지민
응?

연주
(오빠가 3명이나 있어서 당황함) 그...


정국
왜?

연주
그..


태형
말을해.


지민
맞아! 말을해!

연주
그..


정국
아.. 답답하네..

연주
아! 오빠가 3명이면 어떻게하란건데!!!


태형
이름 붙이고 부르면 되지 굳이 화낼껏까진 없잖냐.

연주
아니! 놀리잖아!


정국
누가?

연주
(박지민을 가르킨다) 저 오빠!


지민
에? 에? 내...내가?


정국
니가 놀렸으니까 가르킨거 아니냐?


지민
나 깅태형 따라서 말한것 뿐인ㄷ...


태형
김태형 이라고 해.


지민
아..알았어...


호석
난장판이구만!


정국
오! 언제 왓어요?


호석
아까!


정국
뒤에 누구에요..?


남준
오! 아까 해변에서!


석진
엥? 전연주?

연주
엥? 김석진?

(석진과 연주가 동시에)

니가 거기서 왜나와!


태형
아. 저사람.


윤기
너 뭐야.

태형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정국
진정해...


태형
놔.


지민
기...깅태형..


태형
야. 너 이리와.


윤기
하. 이새키가.


지민
그...그만해 깅태..


태형
조용히해. 박지민. 니가 낄꺼 아니야.


지민
....


정국
설마.. 박지민...


주현
설마 화났겠니...?

윤기가 태형이에게 주먹을 날린다

그때 지민이가 나온다


지민
저기요. 주먹이 왜 날라갑니까.


태형
나와. 박지민.


정국
사..살발해..


지민
뭘나와.


태형
나오라고.


지민
여기까지와서 싸울 생각하냐.


태형
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지민
그래서 내가 말리려 일어났잖아.


윤기
뭐하냐. 니네.


남준
윤기야.. 빠지는게..


윤기
나와.


지민
김태형. 저사람만 없으면 되냐.


태형
몰라.

지민이가 웃는다


지민
새키.

지민이가 윤기에게 주먹을 날린다


윤기
어쭈.

손님
야야! 싸움이야!

손님들이 카메라를 든다


호석
찍지마세요~

손님
니가 뭔데 찍지 마라야!


호석
그럼 당신은 니가 뭔데 찍으세요?


윤기
(너무 많이 맞음) 하....


태형
박지민 그만해.


지민
뭘 그만해.


태형
싸우는거 말야.


지민
됬어. 걍 계속해.

연주
그만..


윤기
이새키가.

연주
그만...


정국
아... 너무 커지는데....

연주
그만!!!!

가게가 조용해졌다

연주
지민오빠는 싸우러 왔어?

연주
그리고 당신! 당신은 갑자기 와서 주먹부터 날려요?!


지민
(쫌 진정됨) 그게...

연주
아우씨! 뭐야! 민폐만 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