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30 ] 비슷한말


*지민시점


서지호
"히히 오빵~~"

계속 지호의 투정을 들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가 깨질듯 아파왔다.


박지민/26
"으윽,...."

"........미안...."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그래.. 서툴러도 이해해줘"

"선배......흐억,... 저, 폐쇄,공포증........흐아..,..."

"우리집에서 자고가"


서지호
"오빠 왜구랭 웅??"


박지민/26
"...."

기억의 10분의 1이 살아난것 같았다.

내가 왜?

대체 왜 위세아와 같이 있는거지??

그것보다

세아를

구해야해

타닥))


서지호
"오빠 어디가?!!!!"


.

..

...


박지민/26
"세아야!!!! 끅, 위세아!!!!"


위세아/24
"오빠.... 흑,.."

세아의 모습을 보니 슬펐다.

눈물이 뚝뚝 흘렀다.

뭔가 있다.

분명 위세아와 난

10년전에 본 적이 있다.

같은일이 되풀이되는듯 했다.


박지민/26
"흐윽,... 끄어....119죠, 빨리 와주세요 세민카ㅍㅔ, 빠 ㄹ 리,!!"

말하는 도중에도 머리가 지끈지끈했다.

시발

내가모르는 뭔가가 있지??

ㅈ같네




의사 "폐쇄공포증으로 인한 작은 쇼크니까 금방 일어나실거예요"


박지민/26
"


박지민/26
"금방 일어난다더니 4시간동안 누워만 있냐.."


박지민/26
"왜 너만 보면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어"


박지민/26
"10년전의 일을 생각해내려 하면 할 수록 머리가 아파와"


박지민/26
"넌 알고있는거야?"


박지민/26
"도대체 왜 너만 아픔을 짊어지려 하는건데"


위세아/24
"흐윽,...."


박지민/26
"뭐야, 일어났어???"


위세아/24
"오빠..(그렁그렁)"


박지민/26
"어어,..."

갑자기 내 품에 꼭 안긴다.

허리를 감싸니 팔 하나로도 충분할 정도로 말라있었다.


박지민/26
"나중에,"


박지민/26
"나중에 너가 기회가 된다면 말해줘"

"나중엔 꼭 말해줘"


박지민/26
"기다릴게"

"기다릴게"


위세아/24
"흐끄,...흐으으,... 알,겠어요... 알겠어요,,,..... 끅..."

비슷한 말을 한다.

10년전과

비슷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