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mio primo diario genitoriale (stagione 2 in corso)
27. Papà 5


여주
.......이게 무슨일인지 해명하시죠....?


아빠
애들이랑 놀려다가 봉지를 너무 세게 뜯어버리는 바람에..겨울이 되었습니다

여주
....네 한겨울이네요

여주
어떻게 여보만 오면 이렇게 난리가 일어날까...

여주
알아서들 치우세요.......

모두
네....


호석
....청소기 돌리자


태형
좋은 생각이야


석진
....누가 돌릴래?


정국
내가 할께...


아빠
.....(끄덕)

위~~~이잉


정국
후...노래나 불러야지


정국
유포리이이아아아~~~~~

와장창장창ㅎ아잫


정국
....이제 속이 편해졌어


호석
(기절)


윤기
어..하하...허헣..(실성)

전멸

여주
....................


정국
잘못했어요

여주
-여보세요 수리공 이죠???

여주
-네 저에요 빨리 와주세요..ㅎㅎ

뚝

여주
..................

여주
이게 무슨난리 일까...

여주
얘들아 우리 조심히 살아보자...

조용...

여주
왜 답이없어???

단체 기절

여주
...다 뒤졌네


수리공2
안녕하세요우~~


수리공
오늘은 유리가 가루가 되었네요!


수리공2
도데체 어떻게 한 걸까...

여주
ㅎㅎ...^^

30분후


태형
흐ㅏ....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아빠
내 생각엔 정국이가 노래를 부른것 같아..


석진
그런것 같네요...허허...


정국
ㅎㅎㅎㅎㅎ

여주
얘들아 이제 자자

모두
네~~~~~~

여주
....쿨....쿠울


태형
쿨쿨


윤기
드르렁


남준
코오 코오

벌컥

05:00 AM

아빠
애들 다 자네~~


아빠
아휴 이뻐라 ㅎㅎ


정국
...?(안자고 있던 1인)


아빠
...?


아빠
안잤어??


정국
잠이 안와요


아빠
아빠랑 산책 갔다올까??


정국
?? 지금 5시인데요


아빠
괜차나 금방 갔다오면 되지 ㅋㅋ


정국
ㅎㅎㅎ


아빠
새벽 5시가 됬는데도 안자고 뭐했어


정국
걍 누워서 멍 때렸어요


아빠
으이구 ㅋㅋㅋ


아빠
유치원 가면 잘려고 그러는거 아니고?.


아빠
뭐 그럴리는 없겠지만 하하하


정국
...............


아빠
............?


아빠
진짜 자려고??


정국
네


아빠
ㅋㄱㄱㅋㅋㅋㅋㅋㅋ


정국
ㅎㅎㅎ


정국
유치원 가면 할 께 없어요


정국
친구들도 별루고...


아빠
에구..그랬구나.....


아빠
그럼 주로 뭐해??


정국
낮잠 자기도 하고...노래 부르기도 하고...


아빠
....................


아빠
다음부터 노래는 하지말구^^


정국
ㅎㅎㅎㅎ 싫은데 ㅎㅎ


아빠
파하하


아빠
너 땜에 유리 보상한게 얼만지 아니?


정국
........ㅎ


아빠
하하 이놈이 웃네???^^^^

쌩~~


정국
(우다다다다다)


아빠
????야 어디가??


아빠
(잠깐 나랑 달리기 시합하자는건가)


아빠
(드디어 아들하고 할 수 있게 되는구나!!^^)


아빠
같이가아아~~~


정국
(멈칫)


아빠
...?(역시 막내의 세계는 전혀 감이 안잡히네)


아빠
뭐해??


정국
...............


정국
개똥이 있어요


아빠
?)................


아빠
그거 보려고 달린거니??


정국
(끄덕)


아빠
.....(어이없음)


아빠
아들하고 달리기 하는게 소원인데 ㅠ(훌쩍)


정국
........그 소원..


정국
안 이뤄질것 같네요


아빠
하하하 젠장할 ㅋㅋ


야부키 나코
어??정국아~~~!!


정국
.........(얼음)


아빠
정국이 친구니??


야부키 나코
네 ㅎㅎ


아빠
아휴 귀엽게 생겼네~~


아빠
이 시간에 왜 밖에 나왔어요~~?


야부키 나코
...그게...(훌쩍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