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ia ragazza è giappo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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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태형-

태형은 왠지 모르게 여주가 없는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호석
야 김태형 곧 있음 점심이야


태형
아... 어쩌라고


호석
옴뫄?


호석
오늘 점심 개맛있는데


태형
아... 너나 먹으세요

호석은 예전같이 않은 태형이 너무나도 이상해보였다


호석
야.. 혹시 너 여주 때문에 그러는 거야?


태형
그러게 여주..


태형
여주....


태형
여주..


태형
여주


태형
여주!!


태형
여주야야야야ㅠㅠㅠ


반애들
어 뭐야 정호석


반애들
니가 김태형 울렸냐?


반애들
와 인성 보소


반애들
야 정호석이 김태형 울렸다!!


반애들
와 쓰레기네


호석
아 뭐래


호석
야 너 진짜 안먹어?

태형은 엎드리며 말했다


태형
진짜 안먹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하교시간이 다 되어

태형은 집으로 향해 걸었다

태형은 말없이 고개를 숙인채 걸어가고있었다

그때 호석이 뒤에서 달려와

태형과 어깨동무를 하였다


호석
김태형 기분 꿀꿀하면 피방 ㄱ?


태형
아 싫어 너나 가


호석
야 둘이 가야 재밌지


호석
자 ㄱㄱ!

그렇게 호석은 태형을 데려갔다

시간이 지나 둘은 게임을 다하고 pc방에서 나왔다


태형
와... 벌써 밤되었네


태형
야 그니까 왤케 먼데로 와


호석
짜샤 여기가 싸고 좋단 말야ㅋㅋ


태형
ㅡㅡ

둘은 그렇게 걸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때

탕!


태형
으어!


호석
ㅇㅁㅇ!


태형
어우씨 깜짝아 ㄹㅇ 놀랐네


태형
이거 뭔소리야..


호석
야 이.. 이거 총소리 아님?


태형
그걸 니가 어떻게 아는데


호석
게임에서 많이 들었어..


태형
야이 미친놈아 총소리가 들리면 빨리 숨어야지!!

그러자 둘은 급히 숨을만한 곳을 찾아 숨었다

둘은 생쥐죽은 듯 가만히 있었기에

밖에서 무슨말을 하는지 다 들렸다

그러던 도중 태형은 왠지모르게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다

여주
뭐.. 뭐야

그렇다 바로 여주였다

태형은 오랜만에 본 여주이기에

숨던 곳에서 바로 나와 달려가고 싶었다


태형
여.. 주!

라고 소리치려던 그때

호석이 태형의 입을 막았다


태형
읍읍읍? [뭐야?]


호석
야 지금이 어떤 상황인데 나갈려고 하냐


호석
좀 가만히 있어


태형
그래도...

태형은 호석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잠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였다

멀리서 여주를 지켜보던 그때

지민이 나타나 여주한테 뭐라 말하는 것 같았다


태형
아니 저 새끼가!


호석
야 쉿 쉿!

그렇게 여주와 지민의 대화가 끝날때쯤

그 둘은 어디로 가버린 것 같았다

그때 호석의 목소리가 들렸다


호석
김태형 이제 나와도 돼

그러자 태형은 쭈구려 있었던 몸을 일으켰다


태형
야 이거 경찰서에 신고 해야하는 거 아님?!


호석
그렇게 무작정 했다간 일이 어떻게 꼬여버릴지도 몰라


호석
일단 여주에 대한 정보를 얻자


호석
그리고 그 정보가 어느정도 모아줬을때


호석
그때 신고하자

태형은 호석의 말에 동의 하였다


태형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