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iei fratelli sono adottati

19. Questo.. bastardo!

전여주

그런..일이 있었구나...

김태형

윤기도 그때 일 때문에 그런거니까 너무 나쁘게는 생각하지마세요..

전여주

응..

김태형

그나저나 지민이.. 정국이도 기억못하고.. 전정국 섭하겠네?

전정국

섭하긴..뭐 언젠간 기억해내겠지

박지민

.....

??

...흑...

전여주

뭐야 누가 울어?

전정국

그..어머니께서..

전여주

응? 엄마?

엄마

..흡..흑..아이구 이 녀석들..아아앍...

엄마는 애들을 껴안으며 우셨다. 하긴 슬프긴하지.. 근데.. 왜 난..?

전여주

엄마 왜 난 안아주지 않는거야!

엄마

흐..이 기집애야..꺼져...흐..

우리 엄마.. 맞지?.

어제 밤에 서로의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전보다 더 가까워짐을 알수있었고 친구들이 다같이 만났다는게 아직까지도 신기했다

전여주

.....

덜컥

김태형

누나...? 누나아

전여주

..으..응..태형이네..

김태형

그....어..밥 드시래요..

전여주

누가?

김태형

그...어...으...

엄마라고 못하는 태형이를 놀리며 아침하루를 시작했다.

전여주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김태형

그..엄..마가 밥드시래요..

전여주

반말도 하고! 왜이리 정내미가 없냐..

김태형

미안..

으이고 귀여운 자식

엄마

이 노무 기집애는 어? 빨랑 빨랑 내려오지 꼭 동생이 올라가야 내려오냐??

전여주

앟 죄송..함다

엄마

지민이는?

전여주

지민이는

엄마

어딨냐고 멍충아

전여주

모르지..내가 어떻게 알아

엄마

지민이 너랑 같이 자잖아

전여주

아 기달려봐

주방으로 내려가보니 애들이 엄마가 밥을 차리는걸 도와주고있었다. 이게 얼마만에 꽉차는 사람들인가

그나저나 지민이가 사라져서 내 방으로 다시 올라가는 길이다. 분명 내가 일어날땐 지민이가 없ㅇ..

박지민

.....

전여주

이건 생각 못했네.

침대 밑에서 조용히 숙면 중이다. 잘때 굴러 떨어졌는지 내 방에 있는지도 몰랐다. 참 희한한 애야..

전여주

지민아 일어나

박지민

.......

전여주

지민?

박지민

......

전여주

지ㅁ..꺄아아!!!!

계속해서 안일어나자 더 가까이 얼굴을 대고 말할려했는데 지민이가 날 끌어당겼다. ㅇ..이 새끼..

박지민

나..누나 존나 좋아..

방금깨서 낮은 저음으로 얘기하는데 미치는줄 알았다. 나는 너무 깜짝놀라 지민이의 머리를 꽁하고 때린뒤 밥먹으라고 하고 나왔다. 그나저나..방금 말을 똑바로 하지않았어??

박지민

힝...누나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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