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mblea Nazionale/Produzione congiunta] Agente di polizia mascherato
Ep 6. 끊임없는 알림


정국시점
역시 데려오지 말았어야했다.


윤주아
ㅈ,저기.. 미,미안해 정국아.


전정국/순경
아니야.


전정국/순경
어쩌면 이건 다 내 탓이야.


전정국/순경
공적인 곳에 일반인을 데려오는 것은 옳지않은 일이잖아.


윤주아
아, 응...


김석진/경정
뭐, 신입의 문제라고 해도 벌금은 내야


민윤기/경감
그냥 봐주지 그래.


김석진/경정
응?


민윤기/경감
그렇게 방해된 것도 아니잖아


민윤기/경감
업무 방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잖아.


민윤기/경감
저 여자분이 신입한테 커피를 쏟은 것도 아니고


민윤기/경감
안 그래?


김석진/경정
뭐, 한 번은 넘어가주겠지만.


김석진/경정
다음부터는 조심 좀 해주세요.


윤주아
네 죄송합니다.


전정국/순경
아무튼 너 옷도 난리났네.


윤주아
(...)응 어짜피 갈아입어야할 것 같기도하고


윤주아
가볼게.


전정국/순경
잠시만 기다려.


전정국/순경
데려다 ㅈ

Rrr, Rrr -


박지민/순경
네, 방탄 경찰서 박순경입니다.

- ㅃ,빨리 좀 와주세요!!..


박지민/순경
진정하시고 무슨 일인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 여기 은행에서 인질극이 일어났어요!!


박지민/순경
ㅇ, 인질극이요?


민윤기/경감
뭐?


김남준/경위
인질극?


정호석/경사
골 때리네 정말.


윤주아
(...) 보니까 데려다줄 상황도 아니네.


윤주아
그냥 다른 애들 집에가서 좀 도와달라고 할게


윤주아
괜히 나 때문에..


전정국/순경
아니야..


김석진/경정
전순경!!


전정국/순경
아, 넵!


김석진/경정
얼른 따라와


김석진/경정
박순경은 거기서 상황보고 계속 하고


박지민/순경
넵, 알겠습니다.


전정국/순경
ㅁ, 미안 가볼게.


윤주아
응 조심하고

.

. .

저벅, 저벅 -

Rrr, Rrrr -


윤주아
여보세요.

???
- 이번 사건에 대한 보상은 언제 들어올까?


윤주아
아, 까먹을 뻔했네.


윤주아
지금 입금해주러갈게.


윤주아
그래서 이번 일은 알아봤어?

???
- 말 그대로 은행에서 인질극이 일어났지.

???
- 지금 경찰들이 몰려오고 있고.


윤주아
잘 해결해야 할텐데.


윤주아
그나저나 경찰이 몰려오기 전에 어느 정도 상황은 정리된거야?

???
- 지금 일반 시민들이 하나 같이 다 도둑놈들 잡고 있다고


윤주아
좋은 그림이네.

???
- 아무튼 얼른 보내줘

???
- 아주 바쁜 일이 있거든


윤주아
알겠다고.

뚝 -


윤주아
그래도 경찰 생활이 편해지면 좋겠네.


윤주아
누구 잃는 건 정말 싫어하니까.

.

. .


전정국/순경
잠시만요, 다들 나와주세요.


민윤기/경감
상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정호석/경사
(...) 이상하단 말이야.


김석진/경정
뭐가?


정호석/경사
박순경이 통화할 때만해도 엄청 다급했잖아요.


정호석/경사
근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주변의 시민들이 하나같이 흉기를 들고 있는 도둑들을 잡으러 직접 나섰을까요.


민윤기/경감
이상하긴하지만, 덕분에 귀찮은 것 좀 덜었잖아.


김남준/경위
하여간, 아무튼 얼른 정리합시다.


김석진/경정
그래, 아 전순경.


전정국/순경
넵


김석진/경정
일단 너는 여기 교통통제부터 시작해.


김석진/경정
보니까 곳곳에 유리깨지고 부서지고 난리났어.


전정국/순경
알겠습니다.

정국시점
정말 정경사님 말대로 왜 갑자기 시민들이 직접 그 현장에 뛰어들었을까.

정국시점
영웅적인 모습을 그것도 한 꺼번에 다같이.


전정국/순경
(...) 이것도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