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nostro inizio è

#37 Passato 1

벌써 일주일째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던 후 부터

태형은 학교에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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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쌤)

오늘도 태형이 안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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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쌤, 연락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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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쌤)

첫날에 아프다고 하고 더이상 연락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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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ㅆㅂ, 걱정되게 왜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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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

야, 찾아가야하는거 아니야?

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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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김여주, 태형이랑 싸웠냐?

김여주

..소이현, 오늘도 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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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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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혹시 강슬기 때문이야?

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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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

야, 그냥 알려주는게 나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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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

김태형, 위험해질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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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아...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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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잠깐 나와봐, 나가서 말해

김여주

굳이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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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굳이 나가서

지민은 여주를 끌고 사람이 없는곳으로 왔다

김여주

아, 아파, 이거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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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김태형 버리지마

김여주

아니, 내가 버린게 아니라니까?

김여주

김태형 걔는 계속 자기 버리지 말아달라고 하고, 그러면서 강슬기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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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김태형 중 2때 고아됬어

김여주

ㅁ..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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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중 2때, 부모가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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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더 자세히 말해줄께

지금부턴 태형의 과거입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대부분을 태형시점으로 쓸께요

° ° ° ° °

중 2때였다

어머니

태형아, 세시간만 이 방에 있어줄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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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세..시간이요..?

어머니

으응, 할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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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기다릴께요

그 세시간 괜찮았다

근데 이상한건

방밖에 들리는 시끄러운 사람들 소리

빨리빨리를 외치는 어머니 소리

쿠당탕, 무언가 넘어지는 소리가 내 귀를 파고들었다

두시간 30분쯤이 지났은즈음

띠리릭 덜컥 쾅!

도어락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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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잠깐..나가신거겠지..?

그때부터 불안했다

구석에 쪼그려 앉아 손만 물어 뜯었다

세시간이 지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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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가도..되겠지..?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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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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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머니? 어디계세요?

목소리가 떨려온다

집안에 있는건

낡아서 버린다시던 소파

한쪽 다리가 부러진 테이블

틱틱 거리며 움직이는 시계

그리고 나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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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머니..전화, 전화..

서둘러 전화를 걸어보지만

돌아오는 소리는 여성 안내원의 목소리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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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야, 아닐꺼야..

현실을부정하며 남아있는 시계를 바라본다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벌써 새벽 네시

비가 온다

난 버려졌다

부모에게서

다음편에 계속, 댓 68개 이상시 연재

재미없어도 이해 부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