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nostro incontro
Il mio cuore è (1)


저승세계

김서현
"뭐야.시비털러 왔냐?"


전정국
"ㅋㅋ그냥 오는거 아닌데? 니 부탁 들어줄려고 했지. 그 유채..채나물? 걔 죽이고 싶다며..그거 들어줄려고."

정국의 말에 풀이 죽어있던 서현은 활짝 웃으며 정국의 손을 붙잡으며 말했다.

김서현
"진짜?!?! 왜 갑자기? 어..어쨌든 진짜 고마워..! 난 그년만 죽이고오면 아무것도 필요없어..! 정말 고마워!!!"


전정국
"..그렇게 좋냐? 그나저나 이손좀 놓지?"

김서현
"어쨌든 무슨 바람이 불어서? 갑자기 착해졌네? 우리 저승신님?"

서현은 그렇게 말하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저승의 궁을 벗어났고 정국은 그 뒷모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전정국
"..그러게..내가 왜이럴까? 넌 알려나? 내가 이렇게 누군가한테 온순한건 처음인데.."


정의공주
"그게 참말이냐..?! 여진이가..좌정한테 사..살해? 당했다고?"


윤여주
"예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여진이가 갑자기 그렇게 될이유가 없어요."


정의공주
"하지만 그렇게 허술한 좌정이 아니다. 분명 그 뒤에 일을 감당할수있는걸 꾸며놨을 것이야.."

옆에서 묵묵히 듣고있던 지민은 이를 갈며 공주에게 말했다.


박지민
"..다른 일은 상관없습니다. 제 목숨이 잃어도 상관없구요.. 그냥 그 두 부녀의 목만 제가 직접 치게 해주시면 됩니다."


정의공주
"..그게 너의 소원이라면 내 힘을 모두 동원해서 들어주겠다."


김한성
"근데 만약 제 생각에 최악의 경우라면..반란..반역 이라도 일어날꺼 같습니다. 그럼 우리도 그것에 대비해 놓는게.."

그말에 여주는 곰곰히 생각을 하더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윤여주
"알다시피 유채린은 저의대한 적대감에 빠져있죠.. 이걸 미끼로 하는게 어때요?"

투..투두둑-

채린은 젖은 나뭇잎을 밟으면서 산책을 하다 이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유채린
"만약 반란을 성공한다고 해도 오빠가 나를 좋아해주지 않으면 어떡하지..(피식)"


김한성
'니가 나를 가진다쳐도 껍데기만 가진거야. 니가 아무리 용써도 내 마음은 영원히 넌 얻지못해.'

유채린
"그냥 다 때려치고 다 퍼뜨릴까.. 다 의미없는거 같은데.."

저벅-저벅-

김서현
"유채린? 내가 누군지 알겠나? 모르겠지?"

채린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서현은 잠시 씁쓸한 미소를 짓다가 이내 표정을 바꾸며 말했다.

김서현
"놀라지마."

김서현
"난 너를 죽이러왔어."


박지민
"아가씨..아니..여진아..왜 그렇게 일찍갔어..너 행복하게 해주지도 못했는데..왜..."

지민은 울먹거리며 말하면서도 벗꽃을 바라보며 옛날의 일을 생각했다.


최여진
'난 니가 너무 좋아!! 니가 누구든..신분이 뭐든..난 너만 좋아할꺼야..!"


박지민
"아..아씨..흐윽..아씨..아..보고싶습니다..정말로..그리고.."


박지민
"정말로 연모합니다.."

지민은 계속해서 울면서 벗꽃을 바라보다가 이내 눈물을 닦으며 일어났다.


박지민
'조금만 기다려..외로워 하지마..나도 네 원수만 갚고 금방 갈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