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nostro incontro
L'uomo misterioso


그날밤

여주엄마
"아이고..여주 어쩐대요? 그날 이후로 계속 맨날 울고있어요.."

여주아빠
"이럴때는 건드리면 않돼. 스스로 마음 추스르게 납둬보자고."

여주의 부모님은 문 틈에서 울고있는 여주의 모습을 보고는 한숨을 쉬고 돌아섰다.


윤여주
"한성이..흑..어떡해..살리고 싶은데.. 흐아앙 알아봤는데 약도 없다그러고.."

여주는 계속 울다가 갑자기 추워져서 울음을 멈추다가 깜짝 놀랐다.


윤여주
"흐억!! 저거뭐야?!?!"


문틈에서 검은 연기가 스멀스멀 피어올라오고 있었으니까.

???
"히히,몰래 온거니까 안 들키겠지?"


윤여주
"으악!!!! 당신누구야!!!"


더 놀랄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우라나 기운이 보통 사람과는 달랐다. 옆에 있기만 해도 추웠기 때문이다.


전정국
"아 ㅆ..더러운 사랑냄새 난다.. 이래서 인간은 싫은뎅.."


윤여주
'뭐여..이 인간..? 무당이여?'


전정국
"안녕! 인간! 나는 혼령?이랑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


윤여주
"..하..노숙자 이신가요? 그럼 밥 먹여드릴테니.."


전정국
"ㅋㅋ..너 나한테 이래도돼? 니가 사랑..아니 연모하는 사람 살릴수있어. 정확히면 병을 치료해줄수 있다는거지."


윤여주
"...뭐?"

여주는 한성의 병을 치료할수 있다는 말에 다급히 다가가 정국의 옷을잡고 흔들었다.


윤여주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아..? 아니 그것보다도 한성이 살릴수 있다고..? 어떻게? 돈은 얼마든지 줄께!!!"


전정국
"아이고...이거 좀 놓을래? 숨막히겠어."


윤여주
"알았어..빨리 말해.."


전정국
"그냥 내가 주술쓰면 그까짓 병쯤이야...단,그대신."


전정국
"비극적인 운명은 바뀌지않거든? 그 뒤에 운명은 너네가 알아서해. 난 여기까지만 이고..더 이상은 관섭못해."

그말에 여주는 결심한듯 말했다.


윤여주
"그래,좋아. 니 정체는 신경않쓸께. 근데 대가는...?"


전정국
"(왜 갑자기 반말이지?) 넌 대가없어. 그 남자의 대가를 내가 받아야해."


윤여주
"..! 한성이힐테 뭘 받을려는 거야? 그리고 왜 하필 한성인데?"

그말에 정국은 소름돋는 웃음을 짓고 말했다.


전정국
"너 여자형제 없잖아? 그 남자한테는 여동생 있거든. 아직 혼인안한 여자는 정기맛이 끝내줘서..ㅋㅋㅋ"


윤여주
"!!!!!!!!!!"

윤여주
'한성이 여동생이라면 서현이밖에 없잖아.. 어떡하지..'


전정국
"자,어때? 사랑을 선택할꺼야 우정을 선택할꺼야?"

여주는 계속 생각하다가 말을 더듬거리면서 말했다.


윤여주
"나..나..나는.."

쿨럭-커헉-!


김한성
"아..씨..또 피토하네. 하루에 몇번 하는거야..?"

한성은 입에묻은 피를 닦으며 신경질적으로 자리에 누웠다.


김한성
"서현이랑 어머니는 약사러 갔고..하..근데 왜 이렇게까지 됀거야.."

끼익-


김한성
"김서현 왔..응? 누구세요?"

문이 열리는 소리에 한성은 벌떡 일어났고 뒤에 소름돋는 느낌에 뒤이어 놀랐다.


김한성
"으익! 당신은 누구야!!"


전정국
"아우씨..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사랑냄새가 지독하구만 둘다(중얼)"


김한성
"아니..누구시냐구요..? 무슨 저승사자 인가 옆에 있는데 오한이 드는구만.."

정국은 그런 한성에게 가까이 다가가 미소를 짓고 말했다.


전정국
"꽤 예리하네..하지만 틀렸고..묻는말에만 대답해. 너 살고싶지?"


김한성
"..니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내 사정은 아는거 같네. 그래..살고싶다. 그것도 엄청."


전정국
"ㅋㅋㅋ 그럼 내가 달라는것만 주면 네 병쯤이야 내가 바로 치료해줄께."


김한성
"..! 뭔데? 그리고 너무 터무니 없는거만 아닌거면 돼."


전정국
"간단해. 네 여동생을 원해. 따지자면 영혼?을."


김한성
"!!! 그게 무슨..소리야? 내 동생?"


전정국
"그럼 이제 너한테도 물어볼께..마음의 준비해~"

한성은 이미 예상이 간다는듯 정국을 빤히 바라보았다.


전정국
"사랑을 선택할래 형제간의 정을 선택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