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favore sorridi per me
#84 Bomba di grandi dimensioni

준석민호짐태꾹
2021.05.19Visualizzazioni 1989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

대형 폭탄이 하나 날아왔다


정호석
이사님, 이 친구가 이탈리아에서 탑 찍고 한국에 들어왔어요


정호석
지인짜 힘들게 잡은 친구입니다, 인사팀이 고생 좀 했다네요


정호석
의류나 브로치같은 제품은 이 친구와 얘기 나눠 보세요


정호석
인사하세요, 우리 회사 이사님이시니까


전정국
안녕하세요, 이사님


전정국
전정국입니다


김태형
.......


전정국
우리 한번 만났었죠?


전정국
아..한번이 아닌가...


정호석
오오, 초면이 아니니 더 얘기가 잘 통하겠네요


정호석
전 나가볼테니 천천히 얘기 나누세요~

호석이 나가고

잔뜩 찌푸렸던 태형의 얼굴이 더 썩어갔다


김태형
네가 여기 왜 있어


전정국
아아, 비지니스니까 존대는 쓰셔야죠


전정국
이사라는 사람이 공사 구분이 안되면 어째요?

서여준
.......


전정국
나 디자이너 물어서 돈 엄청 벌었어요


전정국
내가 직접


전정국
여자한테 빌붙어 사는 것도 청산하고 사랑을 찾아야지


김태형
그래서 여긴 왜 왔냐고 물었습니다


전정국
에이, 다 알면서...


전정국
우리 누나 어딨어요?


전정국
나 엄청 보고싶은데..


김태형
아직도 포기 안하셨다면 이제라도 포기 하십시오


김태형
전정국씨는 우리와 일할 수 없고, 이 회사에 발 들일 수도 없으니까


전정국
아이고, 아쉬워라


전정국
이사님 말씀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만..


김태형
.......


전정국
이미 나랑 이 회사 협업 기사 나갔어요


전정국
여기 인터넷 안되나보다, 그것도 모르는거면..

정국은 똑똑했다

아주 나쁜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