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progetto di sette uomini affascinanti per sedurre una donna dalla volontà di ferro


끼익-


민윤기
김태형, 자냐.


김태형
...........


민윤기
.. 안 자는 거 아니까 앉아봐.


김태형
스르륵)).... 왜,


민윤기
너 정말 여주 싫어진 거야?


김태형
... 싫은 건 아니고...


김태형
자꾸만..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김태형
여주랑 사귀고 나니까..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


민윤기
....하아,


민윤기
그니까 정말로 질린거라고?


김태형
...ㄱ,그건 아니ㄱ..

쾅-


민윤기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민윤기
여주가 질린거야,


민윤기
정신차려, 김태형.


민윤기
나 아직 선여주 포기 안 했으니까.




끼익

탁_


김태형
......


김태형
포기를.. 안 했다고...

...


김태형
하아, 김태형 너 왜 그래..!!!!


김태형
너가 좋아해서 꼬셔서.. 여주랑 사귀게 된 건데...


김태형
...하아,


김태형
...진짜 책임감 없어...


김태형
...(토도독


김태형
-여주야, 우리 잠깐.. 만날 수 있을까


선여주
-만날 기분 아니야,


선여주
-말할 거면 톡으로 말해,


김태형
.....많이 화났..나.


김태형
-...우리, 헤어질..까


선여주
-...결국 아예 버리는 걸 선택하는구나


선여주
-그래, 헤어져.


선여주
-그래도 너가 마음 다잡고 돌아오길 원한다면 반겨줄게,


선여주
-예전처럼 달달한 연애는 못 하게 되겠지만.


김태형
-..정말 미안.


선여주
-됐어, 그래도 우리 친구지?


김태형
-응, 당연하지... 너만 괜찮으면.


선여주
-그래, 나 바쁘니까 나중에 톡하자.


김태형
-으응..




김태형
...하아,

너는 끝까지 날 걱정해주고, 이해해주는데,

난 언제부터 이렇게 나쁜새끼였을까.

다시 돌아와도 반겨준다는 너인데...


선여주
...(피식


선여주
이제,

진짜 나한테는 아무도 없는걸까


선여주
후우...


선여주
김태형..


선여주
...받아줄 준비는 언제나 되어있으니까,

1년이 지나던,

2년이 지나던..

기다릴게, 김태형.



한편....


전정국
페북 보는 중))

어...?

선여주(님)의 프로필 _ 2002년 6월 13일생 , 싱글


전정국
...싱..글?


박지민
뭐봐?


전정국
형... 태형이형이랑 여주 누나..


전정국
헤어졌나봐....


정호석
켁...뭐..!?!


김석진
하아... 어째 불안불안하더니만,


민윤기
....

결국 포기한건가,,


김남준
우당탕)) ㅇ,여주 헤어졌어!?


박지민
... 권태기 온 건가...?



끼익-


김태형
....


김태형
무릎 꿇음))


전정국
...형?


민윤기
......


김석진
김태형, 뭐해.


정호석
...?(당황


김남준
22)


박지민
야, 뭐해, 일어나_


김태형
...미안,


김태형
6명 다.. 여주 좋아했는데..


김태형
..6명 몫까지 다... 해서 사랑해주려 했는데...


김태형
아직, 아직 생각이.. 많이 필요해.


김태형
...미안해, 아직 6명.. 여주 다 못 잊었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책임감 없어서,


박지민
...진짜 해어졌어?


김태형
...응,


전정국
...하아, (이마 짚


정호석
...상처 주지 말라니까,


김남준
...여주, 이제 안 좋아하긴 하지만..


김남준
여주랑 친한 선후배 사이로서는,


김남준
이렇게 책임감이 없을 수가 있나 싶다, 김태형.


김태형
....나갈게요,


김태형
....나갈게요, 집.


박지민
..어?


박지민
아니, 김태형, 그건 아니ㅈ..


민윤기
어디 한번 나가봐,


민윤기
붙잡진 않을게,


박지민
형..!!


박지민
하지만, 하지만..!


민윤기
쟤도 잘못 있어,


민윤기
스스로 생각할 시간, 줘야되지 않겠어?


박지민
...혀엉_


김석진
윤기야, 한번만 더 생각ㅇ..


민윤기
살기))


김석진
...진짜 내보내려고?


김석진
태형이 부모님 아시면 ..


민윤기
난리나겠죠,


민윤기
그거 내가 다 책임져요.

끼익-


김태형
.....그동안, 고마웠어.


김태형
...언젠간 만나겠지.


박지민
잠깐, 김태형, 잠깐 말 좀 ㅎ..

쾅_


박지민
.....

미련 없이 떠났다.

행복할 줄만 알았던,

문제 없을 줄만 알았던

8명의 사이는..

메꿀 수 없는 틈이 생기고 말았다.

기약없는 만남을 약속하면서,

그들은 흩어졌다.



+장기 고구마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