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ari pubblici' con un amico
@14[Per te]



#14_[당신을 위하여]



의사
"수술실로 이동해주시구요 골절(Fracture)같습니다."

*Fracture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갔을때 사용되는 고급어휘 단어


박지민
...


박지민
ㅂ..별문제 없으신거죠..?

의사
"수술(Operation) 진행해본후 즉시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지민
...감사합니다


지민은 뒤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두손으로 이마를 잡고 눈을 질끈감아


박지민
...

무슨일이라도 일어날까봐,소문이 잘못퍼질까봐가아닌


그저 걱정되어서

솔직히 말해서 지민은 여주를 눈여겨봤거든


처음온날 "그아이"와 이름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길래 혹시나 했는데

지금 보호자 서명을 하러가보니 혈액형부터 거의 모든게 비슷하더라


박지민
....

지금도 물론 걱정은 되지만

혹시나..혹시나 하는마음이지


병원으로 가는길 정국은 매우 초조해


전정국
하...

한숨을 푹쉰후 운전하면서 별탈없단듯이 가지만 눈가에는 눈물이맺혀있지


전정국
..여주야

허공에 이름한번 부르는데 여주목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아


병원문을열자 눈앞에는


박지민
.,안녕하십니까

지민이 서있었어


전정국
하아....



전정국
당신이야?


박지민
네..?


전정국
지금 저렇게 수술실로 들어가게한게



전정국
당신이냐고


박지민
죄송합니다..정말

지민은 눈물을 쉴틈없이 흘리며 주저앉고 말아


전정국
...


박지민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전일을 떠올리는거에요)


민윤기
아니지, 여주야 이건 mean 이라고 읽는거야

정여주
아아..큼큼



박지민
뾰루퉁) 왜..왜 둘이노는건데

정여주
심심하면 은하보고 놀아달라해.


박지민
...싫오..걔는


은하
Zzzz.... 컹..킁


박지민
자고있어..


민윤기
하하...


민윤기
그럼 여주야, 읽어볼까?

정여주
네!


민윤기
I love you, but why don't you know how I feel? (난당신을 사랑하는데 왜내마음을 몰라주는거죠?)

정여주
What do you mean?(무슨 소리에요?)


민윤기
I want you to know how I feel from now on... (이제부터라도 내맘을 알아줘요...)



박지민
ㅁ..뭔 대사가 저따구냐..


박지민
여주야 이거그만하고 놀아주라..


박지민
(그냥 솔직히 민윤기가 맘에안듬),,


박지민
놀아줘ㅓㅓ



민윤기
지민아.


민윤기
연습중이니까 가있어


박지민
....네



은하
컹...큼....


박지민
야. 일어나.


은하
응?.....


은하
으응..


박지민
이거 읽어봐


은하
What do you mean?(무슨 소리야?)


은하
What is this bouquet of flowers? (이꽃다발은 뭐야?)

지민은 꽃다발을 들고 순간적으로 여주를 쳐다보며 대사를 읽어


박지민
For you, (너를 위해서)



박지민
Can you understand my heart now (지금이라도 내마음을 알아주겠니)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손팅 요구안하구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