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ione 2] Questa è la persona che diventerà mia moglie.
129_Questa è la persona che sarà mia moglie.


잠시후.



전정국
얼굴 빨게진 거 좀 가라 앉았어?


연하린
..몰라..


전정국
어떻게 해주면 삐진게 풀릴까?


전정국
음..


연하린
안아줘..


전정국
그래, 이리와ㅎ

포옥_


전정국
안고 있으니깐 놀란 마음이 조금 안정되는 것 같아?


연하린
웅..조금씩 진정되고 있어..


전정국
그러면 진정 다 되면 얘기해,



전정국
그때까지 안고 있어줄테니깐ㅎ.


연하린
(끄덕끄덕)

약 10분정도 아무 말없이 서로 안고 있다가 하린이가 이제 그만 안고 있어도 되겠다고 정국이에게 얘기를 했고,

그러자 정국이는 안고 있던 자세 그대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하린이를 들었다가 조심히 내려놨다.

탁_


전정국
몸이 아주 솜사탕처럼 가벼워서 큰일이야,


연하린
나 그정도는 아니거든?..


전정국
아니긴 뭘,


전정국
우리 내려가서 밥 먹자ㅎ.


연하린
그래ㅎ,

정국이와 하린이는 방에서 나갔고,

바로 주방으로 갔다.

저벅, 저벅_


황현진
어?


황현진
나오셨습니까, 부회장님, 아가씨ㅎ.


전정국
오늘 아침 메뉴 뭐야?


전정국
고칼로리이면 좋겠는데,


황현진
아..


황현진
아가씨께서 아침을 간단하게 드셔서 간단하게 준비했는데..


연하린
황비서님 당황스럽게 왜 그래..


전정국
아니.. 당황시킬 의도는 아니였어..


황현진
아하하.. 그럼 지금이라도 고칼로리로 준비할까요?..


연하린
아니에요, 그러실 필요 없어요ㅎ


연하린
그래서 오늘 메뉴가 뭐에요?


황현진
(눈치)샌드위치랑 마실건 커피나 주스요..


연하린
오빠, 황비서님의 샌드위치 되게 맛있어ㅎ


연하린
얼른 앉아서 먹자,


전정국
(싱긋)어ㅎ,

정국이는 하린이 말에 바로 의자에 앉았고,

현진이는 약간의 눈치를 보며 정국이와 하린이 앞에 음식을 놓아주었다.

탁_



황현진
맛있게 드세요, 부회장님 그리고 아가씨ㅎ.


연하린
감사합니다, 황비서님ㅎ.


전정국
잘 먹을께, 황비서.


황현진
넵, 부회장님ㅎ

하린이와 정국이는 천천히 현진이가 만든 아침을 먹었고,

거의 다 먹었을 때쯤.


전정국
그나저나 김비서가 안보이네?


황현진
부회장님께서 어제 부탁한 일땜에 밤새셔서 지금 주무계시고 계세요.


전정국
아..


전정국
밤샐정도로 하라는 말은 아니였는데..


연하린
삼촌한테 무슨 일을 부탁했길래 밤을 새워?


전정국
(거짓말)..그, 내가 너랑 가면 좋을 것 같은 곳 몇 곳 좀 찾아봐달라고 했어ㅎ..


전정국
그리고 그 바 예약할 곳도 찾아본다고 해서 밤 샜을 거야,


연하린
..거짓말인 것 같지만,


연하린
오빠말을 믿겠어.


전정국
아하하ㅎ..


전정국
황비서, 커피에 얼음 좀 더 넣어줄래?


전정국
미지근한 것 같아서ㅎ..


황현진
(싱긋)바로 넣어드리겠습니다.

현진이는 정국이가 부탁한대로 바로 커피에 얼음을 넣어주었고,

정국이는 커피에 얼음을 넣자마자 바로 벌컥벌컥 마셨다.

잠시후.


연하린
오빠, 아침 다 먹었어?


전정국
어우, 커피 한 잔을 다 먹으니깐 배부르다.


연하린
그럼 우리 2층으로 올라가서 TV볼래?


전정국
그래ㅎ,

정국이는 하린이 따라 2층으로 올라갔고,

2층 거실 쇼파에 앉아 TV전원을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