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ione 2] Questa è la persona che diventerà mia moglie.
43_Questa è la persona che sarà mia moglie.


저벅, 저벅_


전정국
선우야, 뭐 마셔?


전선우
오렌지 주스요,


전정국
맛있어?


전선우
네!


전선우
그리고 전 이제 자러 갈께요ㅎ


전선우
아버지, 안녕히 주무세요.(꾸벅)



전정국
선우야, 잘자ㅎ

선우는 정국이에게 자기 전 인사를 하고 방에 들어갔고,

정국이는 식탁에 앉아 혼자만에 시간을 보냈다.


전정국
저, 김실장님.

김실장
넵, 부회장님.

김실장
뭐..필요하신 거라도 있으세요?


전정국
와인 한 잔만 주세요,


전정국
오늘 와인이 좀 땡겨서ㅎ..

김실장
와인은 드시던 거로 가져올까요?


전정국
네, 제가 먹던 걸로 가져다 주세요.

김실장
알겠습니다, 금방 가져다 드리겠습니다.(꾸벅)

김실장은 와인 셀러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그동안 정국이는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있었다.

잠시후,

김실장
부회장님, 와인 한 잔 가져왔습니다.

김실장은 식탁위에 와인이 담겨 있는 와인잔을 놓았고,

그 뒤 정국이가 혼자 있을 수 있게 자리를 피했다.


전정국
전정국,


전정국
하린이 정말 좋아해?


전정국
정말로?



전정국
(어..나 정말로 좋아해..)


전정국
하린이가 얼마나 좋은데?


전정국
(하린이가 나에게 없으면 안돼는 존재.)


전정국
(그리고 하린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전정국
(내가 다치거나,)



전정국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도.)


전정국
미친놈.


전정국
(내가 정상은 아닌 것 같아,)


전정국
(미성년자를 좋아하고 말이야ㅎ..)


전정국
그나저나, 신서현.



전정국
어떻게 처리할꺼야?

정국이는 속마음으로 자신과 대화를 나누었고,

그러다가 와인 잔을 들고 방에 들어갔다.

한편, 하린이는.

채아가 쓸 방에 들어와 둘러보는 중이다.


연하린
어때?


연하린
방은 맘에 들어?


김채아
너무 맘에 들어ㅎ,


김채아
하린아, 진짜..너무 고마워ㅎ..


연하린
아니야, 난 니 친구로써 한 행동이야.


연하린
그..가구들은 너가 바꿔도 돼,


연하린
너 취향에 맞게 이 방을 변신 시켜봐ㅎ


김채아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해볼께!


연하린
아, 내일 주말이라서 우리 쇼핑하러 갈래?


연하린
집 나와서 너 사복으로 입을 옷도 없고, 너가 편한게 쓸 수 있는게 없어서..


연하린
어때?


김채아
나 괜찮은데..


연하린
내돈은 아니지만, 뭔가 내가 해주고 싶어서 그래ㅎ


김채아
..그래, 내일 쇼핑하러 가자ㅎ..


연하린
그럼 내일 신나게 놀러 가보자!


김채아
응!

하린이는 바로 채아의 방에서 나왔고,

화장실을 잠시 들렸다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털썩_


연하린
하..내일 빨리 오면 좋겠다,


연하린
채아랑 쇼핑하러 가게ㅎ


연하린
그나저나..아저씨, 괜찮을까?..


연하린
아까 엄청 서럽게 울던데..


연하린
마치, 어린아이처럼..


연하린
근데..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연하린
아니, 힘든 아저씨를 위해 생각을 해줄 수는 있지만.


연하린
왜이리 감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지?..


연하린
그리고..좀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하린이는 잠이 들기 전까지 정국이 얘기와 생각만 했고,

그러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저벅, 저벅_


연하린
안녕하세요,(꾸벅)

직원
일어나셨어요, 아가씨ㅎ


연하린
채아는, 일어났어요?

직원
글쎄요, 채아 아가씨는 잘 모르겠어요.


연하린
그럼 황비서님은 오셨어요?

직원
네, 근데 뭐 하고 계시던데.


연하린
그래요?


연하린
저, 아침 빵으로 준비해주세요.


연하린
채아꺼도요ㅎ

직원
넵, 아가씨ㅎ.

하린이는 현진이를 찾아다녔고,

그러다가 차에 있는 걸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