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icidi seriali e viaggiatori nel tempo
16.



김태형
우와 이런것도 되네??


전정국
네 능력이면서 네가 몰랐어?


김태형
이런건 처음이라니까 그러네. 그런데 죽은것도 살아나게 할수 있는게 왜요?


민윤기
만약. 정말 만약을 대비해서 실험해본거야


민윤기
얘가 다치거나 죽었을경우엔 어떻게 해서든 다시 살려놔야 하니까


김석진
...꽤 섬뜩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네요


민윤기
형사 생활 해봐라 저절로 무뎌지니까


정호석
그럼.. 저희가 지금 당장은 뭘 할수 있는게 없는거네요?


민윤기
......그렇지


아이들
......


민윤기
..그래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해봐야지


민윤기
당장 죽을지 말지 모르는 너희들 친구를 봐서라도


김남준
..........

남준을 제외한 5명은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겉으로는 담담해 보이지만 살인 사건의 타깃으로 지목된 이상 마음이 편하지는 못할것이다


김남준
..뭐, 저는 괜찮아요


김남준
어쨌든 죽지만 않으면.. 다쳐도 상관은 없고요. 범인만 잡으면 되니까


민윤기
...용감해서 좋네


민윤기
이제 들어들 가봐. 나도 일해야 하니까


김석진
네



김석진
안녕히 계세요


민윤기
어잉_

그렇게 6명을 떠나보내고

저벅

저벅_

저벅

저벅_


민윤기
다녀왔습ㄴ...

"안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민윤기
?!?!?!?

"어?! 민 형사! 마침 잘 왔다"


민윤기
뭐.. 뭡니까?!

"편의점 내기 하고 있었는데, 자네가 졌네 졌어ㅋㅋㅋㅋㅋ"


민윤기
제... 제가요?

"손 좀 봐봐~"


민윤기
.....?

아, 재수도 없다

모두가 빠를 내고 있는데 혼자 당당히 묵을 내고 있는 꼴이라니, 이 상태로 주먹을 들어 내려 찍어 버릴까

"잘 다녀와~ 난 카페라테로 부탁해!"


민윤기
...자판기 커피 마셔도 되잖아요..

"자판기는 영~ 맛이 안 나. 어쨌든 돈은 돌아와서 줄테니까, 얼른 다녀와!"


민윤기
흐아아아.....

경찰서 밖으로 내동댕이 쳐진 윤기

몹시 귀찮지만 겨우겨우 발걸음을 움직여 편의점으로 향하는데, 어쩐지 익숙한 뒷통수들이 보인다


민윤기
...?


김석진
아아니-!! 니가 거기서 그러면 안됐지!!


김남준
뭔 소리야 니가 겁나서 도망쳐 놓고는?!


김석진
에헤이 이 친구 참


박지민
그만해라 쪽팔리다..


전정국
....(외면)

뭐가 그리고 재미있는지 낄낄대며 앞서 걷고 있는 6명이었다

마침 잘 됐다 싶어 윤기는 심부름을 시키려 6명을 불러세웠고, 6명은 동시에 고개를 돌렸다

퍼억_


김남준
?!!

"아.... 아흐.."

누군가가 남준에게 부딪혔다


김남준
괘.. 괜찮으세요?

"아아.. 네... "


민윤기
뭐야? 괜찮냐?

"..?!"

"그럼 저 먼저 가볼게요..!!"


김남준
네?! 저.. 저기 잠시만..!!

뭘 보고 그리 놀랐는지 꽁지가 빠지게 도망가는 남자

이싱하게 여긴 윤기는 남자를 빤히 쳐다보는데,


민윤기
....(뭔가 익숙한..) ...


민윤기
...!!!

타악_!!


아이들
?!!

윤기는 냅다 남자를 쫓아 달리기 시작했다

수상하고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목구비,

김제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