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conti brevi con i lettori
Signore, le piaccio?



박지민
앞날이 창창한 대기업의 회장

김여주
대학을 위해 등록금응 벌고 있는 고딩

딸랑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한 남성이 들어왔다. 딱 봐도 20대 후반처럼 보이고 명품으로 도배를 한 남자였다.

김여주
헐 모야모야 완전 내 스타일!!!


박지민
계산해주세요

그가 내려논 것은 다름 아닌 아이스크림이었다.

김여주
(완전 귀여웧ㅎㅎ)네 손님 1800원입니다.

김여주
저기...아저씨! 전화번호 주실수 있으세요?


박지민
??ㅇ...아저씨....?? 저 아직 20살인데요?

김여주
후반이시잖아요 맞죠?


박지민
예....맞긴맞는데 전화번호는 왜...

김여주
딱 제 스타일이셔서요 안될까요?


박지민
그 쪽 딱 보니까 고딩인데 20살 후반의 남성에게 이래도 되는 건가요?

김여주
딱히 상관 없지 않나? 빨리 전번이나 주세요 ㅜㅠ


박지민
안 됩니다. 저는 이만.

딸랑 소리를 내며 매정하게 나가버렸다.

김여주
씨이 내가 기필코 찾아낸다. 저 명품 정도면 회장정도는 되겠지. 한번 찾아봐야지 이 주변 회장..

몇분 후

김여주
헐 대박대박 방탄그룹 회장이었잖아? 밑에 전화번호까지 오예스!!

다음날

띠리리링


박지민
예 방탄그룹 회방 박지민이라고 합니다.

김여주
히힛 아저씨 안뇽!!! 저 기억나시죠? 제가 아저씨 찾았어요!! 제가 지금 회사 밑에 있거든요! 어디로 가면 되요?


박지민
하....30층으로 오십시오.

김여주
넹 ㅎㅎ

띵! 30층 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회장실로 들어왔다.

김여주
우와ㅏㅏ 아저씨 멋진 사람이넹...


박지민
왜 찾아온겁니까?

김여주
아저씨 보고싶어서요 딱 제 이상형이시거든요 ㅎㅎ


박지민
!?!?!?!///////((부끄...

김여주
아저씨 나랑 결혼해요 ㅎㅎ 나 아저씨 너무 조아


박지민
큼큼...그럴순 없읍니다. (철컹철컹....)

김여주
그럼 기다릴게요 ㅎㅎ

그렇게 김여주가 박지민을 따라다니기를 몇 달....

김여주
아저씨 저 이제 대학생됬어요! 근데 누가 대학금을 다 내줬어요! 진짜 착한 분이지 않아요?


박지민
큼큼...누군진 모르겠지만 착한 분인것 같네...

김여주
그럼 저 이제 아저씨랑 결혼할 수 있죠?


박지민
대체 왜 나랑 결혼하고 싶은거야?

김여주
음......아저씨는 돈이 많고......

쾅!!

박지민은 책상을 내리쳤다. 그러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박지민
야....당장...나가...내 눈앞에서 꺼져!!!!!너도 다 똑같아 너도 다 똑같은 놈이었어!!!!!!

김여주
아....아저씨....

여주는 울면서 내려갔다. 혼자 회장실에 남은 지민은 책상에 앉아 숨을 고르며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돌아봤다.


박지민
하.....미쳤냐 박지민.....

몇달 뒤

그 일이 지난지 어언 몇 달이 되었다. 지민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비오는 날 지민의 집 앞의 물체를 봤다. 사람이었다....


박지민
저기...누구...세요?아.....김여주....너구나...그땐 정말 미안했어 내가....

김여주
아저씨는 사과가 참 쉽게 나오시네요....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아저씨와 저의 나이 차이도 그렇고 아저씨가 아무런 반응도 안 해줘서 너무 힘들었다고요!!!!그런데 그와중에 아저씨는 뭐요? 나가라고요? 얼마나 힘들었는데 으허엉허어헝

주저앉으며 우는 여주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여주를 앉힌 후 진정이 되자 지민은 얘기를 꺼냈다


박지민
여주야...내가 예전에 만나던 사람이 나와 돈 때문에 만났어...그 후로 아무도 안 만나고 살던 내게 너가 찾아온거야. 처음에 너무 설렜지 기분도 좋고 그런데 계속 찾아오는 너를 보며 이유가 궁금해지더라 묻고싶었는데 내가 생각하는 그 답이 나올까봐..


박지민
미안하다...여주야...

김여주
됬어요...오늘 마음정리 하려고 온거예요....그 동안 죄송했고 고마웠어요...안녕히계세요..

그 말을 끝으로 여주는 일어섰다. 그때 지민이 여주의 팔을 잡고 쇼파에 앉혔다.


박지민
너가 좋아.처음 봤을때부터 계속 생각했어.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았어. 나도 좋아해. 나도 사랑해 여주야...이런 나라도 받아줄래?

김여주
흐......아저씨 나빠...받아줄수밖에 없잖아...후엥 아저씨 나랑 결혼해요....


박지민
그래 그러자 우리 여주 ㅎㅎ

몇달 뒤 둘은 결혼식을 치뤘다. 그 날 밤...


박지민
여주야 내가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기다려줘서 고마워 ㅎㅎ

김여주
웅....아저씨 너무 조아 ㅎㅎ


박지민
쪽! 잘자 우리 여주 ㅎㅎ

김여주
후에ㅔㅔ 안녕히 주무세요..나의 아저씨 ㅎㅎ////

감사합니다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