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ore, non è illegale?
#107 Volpe..?

☆준석민호짐태꾹
2019.05.24Visualizzazioni 11376


김태형
........


우지안
........

너무나도 어색하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지안과 어떻게든 밀어내려는 태형

그렇다고 다시 여주를 만날 수 있다는 건 아니었지만 지안은 싫었다


김태형
하아.....

그렇게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을 때


우지안
저기요


김태형
....저 말입니까?


우지안
네, 그쪽이요


김태형
왜 그러십니까


우지안
나 마음에 안들죠

질문인듯 아닌듯 한 말에 태형이 말을 잃자 지안이 다시 말을 이었다


우지안
나도 그 쪽 별로에요


우지안
엄청 잘생긴 남친 있는데내가 왜 그쪽을 만나요


김태형
ㄱ..그럼....


우지안
이사장님만 억지로 끌려나온게 아니라구요


김태형
아, 다행입니다


김태형
그럼 여기서 헤어지ㅈ....


우지안
생각이 짧으시군요


김태형
ㅁ..뭐요?


우지안
지금 헤어져서 회장님 만나면 무슨 얘기 할건데요


김태형
아..그러네요....


우지안
그쪽이 회장자리만 오르면 우리 둘다 갈길 갑시다


우지안
나도 남친한테는 잘 말해둘께요


김태형
.....그러죠


우지안
그쪽은...여친 있어요?


김태형
........,


우지안
저기요?


김태형
...없습니다


우지안
네...?


김태형
없다고요, 여친

여친 될 사람이 있더라도

안만날겁니다

상처주는건 나일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