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qualche modo un membro dei Seventeen
EP. 01 Casting di strada



내 이름은 박여주

14살이고 아서중학교에 다닌다

내 꿈은 댄서, 댄스학원 선생님이다

취미는 노래듣기, 노래부르기, 춤추기 이다

원래는 가수나 아이돌을 하려고 했었지만 내가 노래를 잘 부르는건지 아닌지 몰라서 그냥 포기했다

그리고 춤을 춰봤는데 꽤 나한테 잘 맞기도 하고 재밌어서 그냥 춤의 길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터벅_ 터벅_

지금은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내일이 주말이라 너무 기분이 좋다

게다가 학원은 화, 목, 토만 가서 오늘은 안간다

우리 엄마는 내가 학교가 끝나는 시간인 4시에 집에 딱 들어온다



박여주
하..

학교에서 집으로 가려면 버스를 타야한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또 10분을 걸어야 집에 도착한다

나는 지금 버스에서 내렸고 집으로 가고있는 중이다


터벅_ 탁_

중간에 쉴 수 있는 시간

바로 중간에 있는 횡단보도이다

나는 그때 숨을 고르고 다시 출발한다

터벅_ 터벅_


뚜루루_ 뚜루루_

딸칵_



박여주
📞 여보세요?

엄마
📞 어~ 끝났어?


박여주
📞 응

엄마
📞 엄마가 데리러 갈까?


박여주
📞 엄.. 아니야, 그냥 나 혼자 갈게

엄마
📞 알았어 그럼, 차 조심해서 와~


박여주
📞 응~


뚜_ 뚜_

터벅_ 터벅_


엄마와 통화를 끝내고 다시 길을 걸었다

터벅_ 탁_


또 다시 횡단보도에서 섰다

옆에는 차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 굉장히 좋아보이는 차가 보였다


박여주
' 우와.. 차 진짜 좋다.. 나도 나중에 저런 차 사야지..! '

차를 감탄하면서 보고 있는데 운전자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꾸벅했다

운전자 분은 싱긋 웃으셨다

나는 운전자 분께 웃으면서 내 인사를 받아주신게 감사하기도 하고 민망해서 빨리 고개를 돌렸다

신호등이 초록불이 되고 나는 건너려고 했다


끼익_


그런데 그 차가 내 앞에서 멈췄다

터벅_

터벅_ 탁_

???
저기 혹시..


박여주
네..?

???
오디션 안 볼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