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lcuno mi prenda... [Diciassette]
#14 Qualcuno mi porti via, per favore...


모두
끄어어어...

이게 무슨 소리냐구??

다들 배불러서 다 퍼진거지 뭐ㅋㅋ

진짜 나도 아이돌이면 다 엄청 막 고급지게 생활하고 막 먹는 것도 엄청 비싸고 그럴 줄 알았는데

음...아니야

뭐 다른 아이돌들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단 내 눈앞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야

와.. 내 아이돌에 대한 환상이 깨져버렸쒀..

고급스러운 건 개뿔..

그건 딱 무대 위에서만..ㅋㅋ

아 참고로 이지훈씨도 그랬어


지훈
아니 무대 위랑 무대 밑이 같으면 쫌 너무 재미없잖냐

나한테 그러던데

내가 어제 진짜 너무 막 행복해서 질문을 계속 하다가


순영
"무대랑 너무 다르시네요.."

했더니 저러더라

너무 같으면 재미없다곸ㅋㅋ

그리고 내가


순영
"무대 서면 행복해요?"

라고 물어봤었는데


승철
"응 너 같은 우리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ㅎㅎ"

와 씨 개머시써........

사랑해요 승철이 형😍😍

근데 그 말을 들은 다른 형들이 막 엄청 웃던데..


정한
풉..ㅋ..풉... 크ㅡ크큭...


석민
형 맨날 무대 끝나면 계속 "흐어ㅓ..힘들어/내가 왜 아이돌했지"막 이러잖아욬ㅋㅋㅋ


승관
와..아이돌 왜 했지는 심했다


승철
내가 언제??? (발끈)


한솔
헐 지금 모.르.는.척??


승철
나 진짜 안 그랬다고오ㅜㅜ


찬
형 원래 누구 몰이가 젤 재밌는거야


민규
헐 너 지금 승철이 형 몰이하는거야??


명호
어머 찬아..


찬
에휴..

.

..

...

갑자기 이 분위기 뭐지

뭔가 되게 숨막히는..

막 공포영화에 그런거 있잖아

꼭 주인공은 호기심이 많아서 처음 보는 큰 저택에 들어가서 막 귀신보는거

딱 그 타이밍인거야..ㄷㄷ


정한
눈치게임 1!


순영
으에??

갑자기 뭔..


원우
2


민규
3!


지훈
4!


지수
4!


한솔
어 이건 지훈이 형이 이겼다


준휘
ㅇㅇ 누가봐도 4가 연속으로 2번 들림


지수
아늬...


승철
자자!!

모두
지수가~ 쪼아하는~ 랜덤 게임! 게임~ 스탙!

갑자기 이게 뭔 상황인가..

어우 정신 없다 진짜..

역시 그래도 무대 위랑 무대 밑에서 같은 점이 하나 있었네

에너지

이건 진짜 못 따라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