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favore, smettila

( 박지민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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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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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억하나봐? 기억 못 할 줄 알았는데 ㅋ

그는 나를 보며 살짝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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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런데 당신이 어떻게 여기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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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딱보면 몰라? TATA 기업 회장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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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카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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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 취미생활이고, 이런 건 이제 그만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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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나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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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이번엔 내가 물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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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임여주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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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걸 왜 알려줘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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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역시 그럴 줄 알았어. 사람은 쉽게 알려줄 일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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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당연하지. 사랑하는 사람을 드디어 잡았는데 내가 왜 알려주겠어~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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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런데 그게 납친건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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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경찰서라도 보내게? 참... 아무리 우리 기업이 당신 기업보단 낮아도 돈은 있는데 쉽게 빠져나오겠지. 안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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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금 네 말이 다 맞아.

" 바본가? " 라는 생각이 들어 좀 어이가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한 그의 말은 내 몸을 굳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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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서 경찰이 아닌 내가 " 벌 " 을 주려고.

그리고 그는 의자에서 일어나 나에게 천천히,여유있게 걸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