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ravvivere nell'era glaciale (tutto l'anno)
Episodio 01_ Perché è il mio preferito


그렇게 전정국을 따라 온 곳은

골목이었다. 아마 여기가 신여주 괴롭히는 곳이겠지


김태형
뛰어와, 신여주


신여주
넵!!

우리 태형님이 부르시는데, 빨리 가야지

그렇게 나는 전정국을 까먹고 무작정 뛰어갔다

뛰어가서 차렷 자세로 태형 앞에 섰다


김석진
얘 진짜 아픈 것 같다고


김남준
그럼 병원 보낼까


박지민
119 부르자


신여주
ㅇ..안돼!!!


정호석
?


민윤기
맞고싶나?


신여주
ㅇ..윤기


신여주
진짜다


신여주
진짜 민윤기

내 말에 다들 눈이 휘둥그레졌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민윤기
가짜 민윤기도 있냐?

그대로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 땅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러고는 대성통곡을 했다


신여주
진짜아-..흐어엉


신여주
사랑해요오-..

그러니 모두 당황한 눈치였다



전정국
윤기형..신여주랑 사겨?


민윤기
시발, 절대 아니


박지민
일단 좀 일어나봐


신여주
(훌쩍

눈물을 멈추고 일어났다

퍽-

일어나자 마자 누군가에 주먹질에 의해 쓰러졌다

날 때린 사람은 윤기님이었다

아니..민윤기였다


신여주
아오..시벌


정호석
진짜 아침밥 잘못먹었나

갑자기 신여주가 불쌍해졌다

여주야 언니가 구해줄게,

더이상 괴롭힘 받지않게!!


신여주
야! 너네들!

난 무릎을 털면서 일어났다


신여주
잘생겼다고 다야?!


박지민
뭐?


신여주
때리지말라고, 존나 아프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어도, 폭력은 용서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난 뒤돌아서 집을 향해 걸어갈려고 했으나


신여주
..정국아


신여주
내 집이 어디지?


김태형
시밬ㅋㅋㅋㅋㅋ얘 진짜 웃기다



김태형
내가 데려다줄게

태형이 말에 순간 정적이 흘렀고, 난 감동을 받았다



신여주
응! 가자가자!

태형과 나란히 걸어갈려다, 뒤돌아 짧게 말을 했다


신여주
윤기님이 날 때린거 특별히 용서해드릴게요!


신여주
제 최애는 역시 윤기님이니까아!!

그러고는 태형과 나란히 걸어갔다

음..일단 여기 나이가

17살은 전정국과 여주, 두명

18살은 박지민, 김태형, 두명

나머지는 다 19살

그럼 태형오빠네


신여주
저기 오빠


김태형
어?

당황하지 않는 걸 보니 여주가 오빠라고 불렀나보네


신여주
..내 집 가는 길 여기 아닌 것 같은데


김태형
아냐아냐 나 잘 알아!

믿어보기로 하고 나란히 걸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신여주
ㅇ..오빠


신여주
여기는

대충 봤을 때 이런 느낌이 들었다

두렵다.

그리고 생각나버린 어떤 문장들

" 신여주의 집은 아름다웠다. "

" 여주 눈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

아..여기 본가구나


김태형
도착!

또각또각_

저 날카로운 인상 여주 어머니가 분명했다

그래서 무작정 태형의 손을 잡고 달렸다


김태형
신여주!!


김태형
멈추고 진정해


신여주
(꿀꺽


신여주
화났어요?

살짝 무서워 존댓말을 했다


김태형
아니, 진정은 됐어?


신여주
(끄덕끄덕!

격렬히 고개를 끄덕힌 후

핸드폰을 꺼내서 전정국한테 전화할려고 했다

근데 비밀번호가 걸려있었다


김태형
설마..비밀번호 까먹었어?

그냥 아무거나 걸려라 하면서 0000을 눌렀는데

풀렸다.

당황스럽네

근데 여주 귀엽넼ㅋㅋㅋㅋㅋ


신여주
푸흡-


신여주
아 진짜 미치겠다

난 웃으면서 전정국한테 전화를 걸었다

태형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계속 쳐다봤고

통화음이 몇 번 지났을까 전정국은 받았다


전정국
📞 여보세요


신여주
꾹아! 내 집 어디지?



김태형
헐..


김석진
📞 이젠 걱정이 되는데?

전화기 넘어 석진 목소리가 들렸다


김남준
📞 ..나도


전정국
📞 하..어딘데?

내 전화기를 뺏어, 태형이가 받았다


김태형
어, 여기 꽃윤인테리어 집 앞


김태형
근데..


꽃윤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