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mi che mi ami, signore / BL

13*

오전 8:00

다음날 아침-

/ 달그락-

-어느때와 다름없이 아침을 먹는 시간이었다.

/ 스윽-

변 백현 image

변 백현

“ ... 열아, 오늘도 야근이야? “

박 찬열 image

박 찬열

“ 어?.. 어어.. 그럴 것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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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 ... 그래, 알겠어. “

/ 달칵-

-백현이 식사를 마친 듯, 식기를 들고 싱크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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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 벌써 다먹었어? 더 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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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 ... 속이 안좋네, 미안. “

/ 저벅, 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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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 ... “

‘ ... 어디 아픈가.. ‘

박 열매

“ 압빠아- 나 물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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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 어? 어어.. 그래, “

/ 촤르륵-

-열매의 물컵에 물을 따라주면서, 기운이 없어보이는 백현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찬열이다.

백현의 사무실

/ 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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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 ... 하.. “

‘ 아깐 둘러댄 말이였는데... 진짜 몸이 아픈것 같네.. ‘

/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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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 .. 열이 나는건가... “

-백현이 이마에 손을 대보고는, 잘 모르겠다는 듯 한 표정을 지었다.

/ 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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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 윽!.. “

-그때, 머리가 울리며 깨질듯이 아파왔다.

변 백현 image

변 백현

“ 으... “

‘ 안되겠다.. 오늘은 먼저 집에.. ‘

/ 쿠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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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 흐윽!!.. “

-백현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심한 어지러움에 중심을 잃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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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 아.. 흐.. 여, 열아.. 찬열..아.. “

/ 스윽-..

-극심한 고통에 백현이 눈물을 흘리며, 핸드폰에 손을 뻗었지만 이내 시야가 흐려지며 정신을 잃은 듯 쓰러졌다.

/ 스륵.. 툭-

한편, 찬열의 사무실

/ 쪽-

백 현 image

백 현

“ 찬열아아- 언제까지 일만 해? “

박 찬열 image

박 찬열

“ .... 좀 앉아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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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현

“ 으응? 싫은데? 나 니폰 가지고 놀래! “

/ 탁!

박 찬열 image

박 찬열

“ ... 하.. “

‘ 핸드폰이라도 주면.. 더이상 안건드리겠지. ‘

-결국 백 현에게 핸드폰을 건내주는 찬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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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현

“ 오- 좋은거 쓰ㄴ.. “

/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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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현

“ ...? “

‘ 김.. 준면? ‘

-백 현이 메세지를 들어가본다.

[김준면 아저씨] 찬열아 백현이 지금 병원에 입원했어, 나도 일 때문에 계속 있을수가 없는데.. 와 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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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현

“ ... “

‘ 또 그 아저씨네, ‘

/ 스윽-

-메세지창을 나가 준면의 메세지를 삭제해 버리는 백 현 이다.

박 찬열 image

박 찬열

“ ... 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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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현

“ 아. 아무것도 아니야- “

-생글생글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백 현이다.

/ 탁-

백 현 image

백 현

“ 일 끝나면 말해- 난 좀 자야겠다, “

/ 스윽-

-사무실의 소파에 누워 눈을 붙이는 백 현이다.

박 찬열 image

박 찬열

“ ... “

‘ ... 참자, 박찬열. ‘

-당장이라도 쫒아내고 싶은 마음을 참으며, 빨리 집에서 백현과 열매를 볼 생각으로 일을 하는 찬열이다.

/ 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