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ragazzo della porta accanto
Allora


((여주는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중이다))


최여주
아ㅏㅏ 졸려….

어 쟤 뭐야?


최연준
어?…여주야… 잘 지냈지?


최여주
그냥 지냈지…


최연준
우리 그때 진짜 좋았는데…


최여주
그치…

_2년 전


최연준
여주야.. 나 사실 너 좋아해… 우리 사귈래?


최여주
나도 너 좋아해.. 사귀자!

_그렇게 예쁜 사랑을 하고 있던 어느날


최여주
하ㅏ 최연준 언제와…


최연준
어 여주야! 늦어서 미안


최여주
괜찮아! 우리 카페 가자


최연준
그래!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


최여주
나 잠깐 화장실 좀..


최연준
응 빨리 다녀와!

_잠시 후..


최여주
연준아~ 어 전화하고 있네..


최연준
📞 응 우리 다현이! 언제 올 거야?

???
이따 8시 쯤 오빠 집 앞으로 갈게!


최연준
응 이따 보자! 사랑해♥️

???
응 나도

그리고 그 상황을 다 지켜본 여주


최여주
((뭐야.. 최연준.. 바람 피워?))


최연준
(전화를 끊고 그리고 여주를 발견한다)


최연준
여주~! 다녀왔어? 내가 음료수 다 받아왔어!


최여주
넌 방금까지 그래놓고 이 말이 나와?


최연준
응? 뭐가?


최여주
방금 전화한 사람 누구야? 뭐 울 다현이?


최연준
아니… 동.. 동생이야


최여주
그럼 동생이랑 그렇게 꽁냥 대? 그리고 사랑해?


최연준
여주야.. 진짜 미안해.. 내가 너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최여주
됐어… 우리 이제 그만하자.. 넌 그 다현인가… 걔랑 예쁜 사랑해..


최연준
여..여주야.. 진짜 미안해.. 한 번만 다시 생각해줘..


최여주
(뒤돌아서 집으로 가버린다)


최연준
((최연준.. 이 바보 같은 놈….))

그렇게 1년이 흘러 다시 만난 둘..


최연준
그때 진짜 미안했다…


최여주
아냐.. 이미 지난 일인데..아직도 다현이란 애랑 사귀고 있어?


최연준
이미 헤어졌지…


최여주
아.. 그래?..


최연준
나 아직도 너 좋아해… 부담 가지지는 말고.. 알고만 있으라고 얘기해주는 거야…


최여주
어.. 알았어.. 그럼 잘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