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quattro dei guardiani
transazione



신
( 피식 ) 한낱 인간이 감히 나와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정국 ( 현무 )
내가...이어 받을게


신
무엇을?


정국 ( 현무 )
사신


신
!


신
진심인가


정국 ( 현무 )
( 눈물 ) 어차피 죽었으니 필요할거 아니야?


신
그 일은 후계가 나타나기 전까지 그만둘 수 없다


정국 ( 현무 )
( 꾸욱 )


정국 ( 현무 )
괜찮아


정국 ( 현무 )
....대신


정국 ( 현무 )
설화를 환생시켜줘


신
그건!!


정국 ( 현무 )
소멸이 아니라 환생


정국 ( 현무 )
행복하게 환생시켜줘


정국 ( 현무 )
이제까지 못 했던 것 못 받았던 것 받을 수 있게


신
......


신
.....계약을 하면 무를 수 없다


신
후회는 없는가


정국 ( 현무 )
( 주먹을 쥐며 )


정국 ( 현무 )
그래...

빛이 다시 돌아오며


신
이 아이를 환생시켜 주거라 이 아이가 말한대로


고양이
하지만...


신
어서!!


고양이
.....알겠습니다


신
되었는가


정국 ( 현무 )
..... ( 끄덕 )


신
이제 시작하자꾸나


신
[ 백호 ]


신
[ 청룡 ]


신
[ 주작 ]


신
[ 사방신은 나의 부름에 답하거라 ]

쉭

쉬익

훅


선대 청룡
[ 예 ]


선대 백호
[ ....... ]


신
[ 후대 현무가 정해졌다 ]


선대 청룡
[ 누가 그런 힘든짓을 ]


선대 주작
[ 조용히하게 ]


선대 청룡
[ (투덜 투덜) 말도 못하는군 ]


신
[ 알다시피 선대 현무가 죽었네 ]

침묵


선대 백호
[ 그건 모두 당신 때문에..!! ]


선대 주작
[ 자네 진정하게 ]


신
[ 현무빼고 모두 후계가 정해졌지 않은가 ]


신
[ 이번 대의 현무다 ]


신
[ 이르긴 하나....현재로서는 어쩔 수가 없었.. ]


선대 백호
[ 당신이 저지른 일을 왜 현무가 해결해야 했는가!! ]


선대 청룡
[ 나였어도 화가 났겠지... ]


선대 주작
[ 이 어린 아이가 잘 맡을 수 있을지 의문이군 ]

( 빤히 )


정국 ( 현무 )
( 침묵 )


선대 주작
[ 신어라 안들리겠군 ]


선대 청룡
[ 그럼 시작하는건가 ]


선대 백호
[ ( 저 아이를 위해 설화가 희생했단 말이지.. ) ]


선대 청룡
[ 솔직히 '신' 이 쓰레기짓을 했긴 하지 ]


고양이
[ 고작 청룡따위가 어찌..!! ]


선대 청룡
[ 푸훕, 고작 천년산 영물따위가 어디서 ]


정국 ( 현무 )
( 공허 ) 멍하니


선대 주작
이보게 정신차리게


정국 ( 현무 )
....누구신지


선대 청룡
사방신이라고 아는가?


정국 ( 현무 )
예...알고 있습니다


선대 주작
설명해주지 자네를.. 아니 죽은 그 아이


선대 주작
나는 주작일세


선대 청룡
나는 청룡


선대 백호
나는 백호일세


정국 ( 현무 )
아...예


신
그럼 시작하지

반짝☆


신
[ ...책임을 다할것인가 ]


정국 ( 현무 )
[ 예 ]


선대 주작
힘내게, 물어볼게 있으면 물어보고


선대 백호
끝이 났으니 먼저 가겠네


선대 청룡
그래


선대 주작
우리는 곧 환생할것이네


선대 청룡
우리의 후계가 너와 일하게 될것이니


선대 주작
그리 불편해 말거라


정국 ( 현무 )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신
그건 내가 설명해주지


신
너는 영혼을 거두는 일을한다


신
또한 겨울을 담당함으로서 겨울에 신력이 더 강해지지


정국 ( 현무 )
( 머리를 부여잡고 ) 크흑..


선대 백호
[ 모르고 있던 힘을 받아서 그런 것이다 ]


정국 ( 현무 )
[ 설화의... 힘 ]


선대 주작
[ ( 턱 ) 설화는...우리에게 여동생이나 다름없었네 ]


선대 주작
[ 그러니 그 아이의 힘을 사사로히 사용하지말아주게 ]


선대 청룡
[ 이런 비극이....ㅉ ]


선대 백호
[ ( 착잡 ) ]


선대 백호
[ 현무여 ]


정국 ( 현무 )
?


선대 백호
[ 그대는 이제 사신이다 ]


정국 ( 현무 )
[ 사신.... 무거운 말이네요 ]


선대 백호
[ 영혼들의 말이 들릴것이다 ]


정국 ( 현무 )
[ 영혼들의 말이요? ]


선대 백호
[ 그 말을 귀담아 듣지 마라 ]


선대 청룡
[ 맞는 말이군 그래 ]


선대 청룡
[ 그건 나도 하고 싶은 말이군 ]


정국 ( 현무 )
[ 지금은.... 들리지 않는데..요 ]


선대 주작
그건 사방신인 우리가 모여있어서 그렇다


선대 청룡
우리의 기가 더 세기 때문에 근처에도 오지 않는것이지


정국 ( 현무 )
귀담아 들을게요


선대 청룡
그래 그래


선대 주작
이만 가 보겠네


정국 ( 현무 )
조심히 가세요

첫 사신활동을 한 날이었다

처음엔 징그러웠다

동시에 설화는 어떻게 매일 이런 생활을 했는지

마음이 아팠다


정국 ( 현무 )
설화야....


정국 ( 현무 )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