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diato adottato Stagione 2
11. L'adottato odiato



석진이의 과거_



그냥 평범한 중학생이였고, 평범한 커플이였다.



윤 조 아
석진아~ 매점가자


김 석 진
그래!



다를거 하나없는 커플이였는데...



겨울방학, 난 그때 편의점에 가면 안됐을까?


다른남자와 입맞춤을 하는 너가 보였다.

넌 중학생이 아니라 성인인것 같았다. 클럽이였거든, 그앞이

털썩_

검정봉지가 바닥에 떨어지고 넌 나를 봤지.


윤 조 아
ㅎ오빠, 오늘은 먼저가, 나 이야기할께 있어서

"알았어"




김 석 진
뭐...야?


윤 조 아
봤잖아, 뭘 묻고 지ㄹ이야, 꺼져 오빠랑 사이 틀어지게

내가 아는 조아는 없었다. 애초에 있지도 않았다.


그이후로 조아는 흔적을 감췄고 난 그를 잊으려고 애를 썼다.

여자를 가까이 하지도 않고, 엄마마저 멀리했다.

너가 온그날, 거부감이 없어서 신기했어.

서 여 주
오빠! 뭐해ㅎ

밝은 모습이 참 좋았거든

처음엔 그 밝은모습이 조아랑 닮아 거부감 들었어.

또 배신하겠지라며

하지만 넌 항상 날 좋아해주더라. 조아는 날 귀찮아 하기도 했거든.


포옥_

예상치 못한순간에 여주는 석진을 끌어안아주었다.


김 석 진
ㅇ...어?

서 여 주
힘들면 말하지, 걱정 없어 보였는데


김 석 진
그래도... 너 힘들었잖아, 말하면 고민 늘어날까ㅂ...

Rrrrrr_Rrrrrr_

발신자와 비슷하게 눈치없게 울리는 전화. 그에 적힌 발신자명

'윤조아'

서 여 주
아... 편하게 받고와ㅎ

쾅_

편하게 자리를 비켜주는 여주, 고민거리는 하나 이전화를 받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윤 조 아
#석진아...

아까의 자신만만했던 조아는 사라지고 힘없는 목소리의 윤조아만 있었다.


김 석 진
#뭐.


윤 조 아
#ㄴ...나 열나나봐... 흐으... 나좀 간호해줘... 주변사라..


김 석 진
#니 바람 ㅈㄴ피잖아 그새끼들한테 연락하지?


윤 조 아
#...무슨소ㄹ...


김 석 진
#끊어. 기분 뭐같네

뚜_뚜_


김 석 진
하...




모두들 맛점하셨는지요~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