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ro dell'Anello

Episodio 1 e presentazione dei personaggi_Primo incontro

여주 시점

12시,인적 드문 밤

이 때 손님이 있을리가 없는데..

.

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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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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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반지 마추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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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여친 분 주시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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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건 알필요 없구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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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음.,이걸로"

남자가 고른 것은 딱히 디자인이 없는 심플한 로즈골드 계열의 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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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반지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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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오호...내가 그걸 몰라서 말이지..?"

갑자기 말을 놓는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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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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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알겠다..그 쪽 4번째 손가락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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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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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 쪽 네 번째 손가락이요.."

하며 반지 사이즈를 맞추는 자를 팔로 뻗더니 가져왔다.

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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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잠시 손좀 빌릴께요-"

하면 내 손을 그의 손에 받쳐서는 내 손가락을 재는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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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음..이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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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근데요..그쪽그쪽 거리는 거 진짜 거슬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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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은근슬쩍 말 놓는 것도 웃기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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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여주씨는 웃겨도 안웃나?"

내 이름표를 봤는지 내 이름을 부르는 그.

갑작스럽게 이름을..그것도 성을 때고..어떻게 안놀랄 수가 있겠나..

잠시 흠칫하다 쓸데없는 자존감에 다시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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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그쪽 이러는 거 내가 폰 몇 번 두들기고 입만 움직이면 경찰서 가요.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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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오..당돌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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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근데 어떡하나..?크나큰 착각인데..난 작업 거는 게 아니라 반지만..반지만 맞추러 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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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네 고.객.님.반지는 일주일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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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흐음..나 좀만 여기 있어도 되요?밖 너무 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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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러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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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뭐야..고객을 대하는 게 영..."

단 10분만에 겁나 친한 남사친을 사귄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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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김재환.스무살."

다짜고짜 이름..나이?

아무래도 내가 그쪽이라고 부르는 게 거슬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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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나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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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이제 대학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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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워너대..실용음악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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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혹시 김재환 씨도?"

문 밖을 응시하는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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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그리고는 팔꿈치를 테이블에 대고 마른세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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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후..."

성큼 성큼 내가 있는 곳으로 오더니

아까와는 다르게..

"그 반지의 주인..바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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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20살/쾌활하고 답답함 못참는 성격/노래 잘 부름/기타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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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20살/자존감 세고 시원시원한 성격/노래 잘 부름/피아노 잘침./엄마께 돈받고 악세사리점에서 야간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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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20살/재환 친구&고민 상담자/현대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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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댓 두개보고 후다닥 달려와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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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너무 감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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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째옹 님,ㄱㅇㅎㄴ 님 감사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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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구독자 분들 또한 4분이나...너무 감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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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댓 달아주시면 제가 맞댓 해드리니까 물어보실거나 보완점 있으면 맘놓고 편히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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