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motivo per cui sei tu

번외ㅡ3(성우,너블)

늦은밤 화려한거리 그거리쏙 걷는것만으로 시선을끄는 성우

오늘도 클럽에 도장찍듯 방문해

술도마시며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여자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에도 무시한채 춤을추는 성우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춤을추러왔었는데

요즘들어 클럽에서 산다말해도 과언이 아닌듯했다.

잔득취해 비틀대다 결국 골목쪽에 주저 앉아버린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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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와.. 세상이 돈다 진짜..

요즘 찝찝하고 기분나쁜짜증이 나는게 어쩌면 여주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며

고개를털어내 한숨을 푹쉬어냈다.

그리곤 보이는 발에 고개를천천히 들자 쭈구리고 앉아 마주해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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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누구...

그말에 조금 찡그린얼굴로 말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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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하.. 여기가게알바생이고요 그쪽이 지금 가게 문앞에 앉아서요 .

그제서야 뒤를 보니 작은 맥주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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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손님이면 들어가시고요 아니면 나와주세요.

그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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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아.. 일어나야하는데..

혼자 몸을 가누지못하는성우를보며 결국 손을내밀어 성우를 일으키기 시작하는 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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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아.. 대박..후..

간신히 일으켜도 어디 버릴수도없기에 그냥 가게안으로 성우를데리고 들어와 구석 테이블쪽 의자에 성우를 눕혔다.

작은 맥주집은 텅비어 손님 하나들어오지 않았다.

너블에게는 꿀알바였지만 장사가 안되기시작해 내일까지만 일하게되어 다른알바를 구해야할판이고

막상 그만둘쯤 이런진상을 만나니 기분이 한것 다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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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뭐야이남자는..

그와중에 춥다는듯 꿈지락대자 자신이 입고있던 가디건을벗어주는 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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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하..가지가지한다.

잘생긴얼굴에 시선이가 자세히 뜯어보는 너블

오늘도 손님하나 안올건지 조용한 가게에 성우 숨소리가 고요하게 들렸고

그소리에 너블도 옆자리에 앉아 중얼대는 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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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잘생겼으니까 봐준다..

그말을 들었는지 대답하는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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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고맙..습니다..

자신의 말에 대답하는 성우의 술주정이 귀여워 푸스스 웃다 마주본채 엎드린 너블

그렇게 바라본지 시간이 쫌지나 성우가 몸을조금 움찔대더니 일어났고.

그모습에 웃으며 지켜보는 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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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으..아..죽겠다..

깨지않는술에 머리를 붙잡자 너블이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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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얼마나 마셨어요?

자신의앞에 있는 너블이 기억이안나 누구냐구되묻자 말없이 꿀물을가져온 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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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워너블이라고 해요

자신의이름을 말해주곤 성우가 덮고있던가디건을 받아 입는 너블

시계를 보니 새벽이지나 6시가 다되었고

주섬주섬 짐을챙긴 너블이 성우를 보며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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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나 일끝날시간이예요 나가요나랑

그런너블이 성우의 손을잡아 끌어 해장국을 먹으러 갔고.

성우의 의사도 묻지않고 해장국을 주문한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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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아무거나 다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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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주문하고 묻는건뭐예요?

조금 어이없다는듯 말하자 웃는 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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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그러게요 ..주문바꿔요?

고개를저어 아니라대답하자 성우컵에 물을따라주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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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몇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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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2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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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오 동갑 말편하게한다?

떨떠름해도 이미 말을 놔버린 너블이 조금 귀엽게 느껴져 그냥 끄덕이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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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밥은 내가사는거야. 다음엔 너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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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내가..? 아니 다음에 왜?

그말에 눈썹을 꿈툴거리더니 말하는 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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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길가에 있던 널 데려와서 눕히고 추워해서 내가디건까지 벗어줬었는데 뭐 싫어?

거절할수없게만드는 너블에 조용히 입을다물자 너블이 성우의 이마를 꾸욱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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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머리아픈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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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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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속은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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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응..

그저 응응 거리며 대답해자 너불이 고개를까닥거리더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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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여친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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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응...

그물음에 고개를들자 성우를 보는 너블

너블과 마주한시선에 꾀머물렀고 오묘한감정이 술기운때문인가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눈을 마주하자 일렁대는 마음들

그렇게 자신의 시선을피하지않고 받아내던 너블이 웃으며 얼굴을 가까이 디밀며 다시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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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재밌다너 나랑 만날래?

그물음에 조금 당황해했지만 대답하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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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응

아마 이쪽 커플도 여자가 이미 주도권을 쥔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