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rincipessa più giovane della famiglia reale
29👑



이석민
승철이형


이석민
아니야?


최승철
나?


최승철
허..참


최승철
내가 아바마마를 왜 죽이겠어..ㅋㅋ


최승철
첫째인 나를 제일 사랑하셨던 아바마마를..ㅋ


이석민
그럼 형 말고 누가 있는데


최승철
왜 없어?


최승철
사실 너희 다 황좌는 벼르고 있었잖아


최승철
황좌를 가지지 못한 자의 최후를 알테니까


윤정한
...


이석민
...


부승관
근데 순영이형은 몇일째 안보이네


부승관
어디간거지


최승철
그래, 권순영 걔도 황좌에 욕심이 많았지


여주현
아니요


여주현
순영왕자님은 바다에 빠져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최승철
너..감히 왕자들이 얘기하는 자리에 함부로 들어와?!


김민규
뭐..? 잠깐


김민규
자세히 말해봐


김민규
너가 그걸 봤어?


여주현
...


여주현
(순영왕자님이 부탁하신 일이야..거짓말이라도 해야해)


여주현
네..봤습니다


김민규
ㅎ..형도 이렇게 가는구나 (허탈)


전원우
넌 왜 이렇게 덤덤해


전원우
순영이랑도 꽤 친분이 있지 않았나?


여주현
이미 가신분을 그리워 해봤자 슬프기 밖에 더합니까


이지훈
...


이지훈
진짜


이지훈
진짜 봤어?


이지훈
권순영 죽는거..


여주현
네..봤습니다 똑똑히 봤어요


윤정한
참 우울한 날이네, 기운내라 다들


윤정한
황좌를 하루빨리 차지해야 하지 않겠어?


윤정한
난 먼저 나가본다


윤정한
일단 폐하가 돌아가시기 전에


윤정한
이지훈을 황태자로 정해버렸으니..


윤정한
황제노릇 잘해봐 이지훈


윤정한
아니 황제폐하ㅋ


윤정한
곧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릴 노리면 최후를 보게 될 것 입니다


윤정한
부디 조심하시길

쾅- (문 닫는 소리)


이지훈
하..


부승관
황제 폐하를 뵙습니다


문준휘
황좌에 오르신 것 감축드리옵니다 폐하


최승철
... (기다려라 이지훈)

ㆍㆍㆍ


고은결
황제가 되신걸 축하드려요


고은결
원하는 자리에 오르셨으니


고은결
이제 위협세력을 치셔야죠


이지훈
네가 원하는 자리 아니었나?


이지훈
아, 맞다


이지훈
지금 내가 앉은 자리가 첫째왕자여야 너에게 완벽했으려나


이지훈
미안하다ㅋ 내가 황제감이라


고은결
...


고은결
(참아야해..승철 오라버니를 위해서)


고은결
오해셔요ㅎㅎ


이지훈
난 최씨가문 세력이 가장 위험하다고 보는데


이지훈
거길 먼저 칠 생각이야


고은결
..예..?


고은결
ㅇ,안됩니다 폐하!


이지훈
역시..맞잖아ㅋㅋ


이지훈
너의 마음에 든건 최승철이다, 내가 아니라


고은결
정말 최씨가문을 치실 생각입니까?


이지훈
난 누구처럼 생각없는 인간은 아니라서


이지훈
가족을 죽이는 그런 잔인한 짓은 할 생각이 전혀 없다


이지훈
혹여 나에게 위협이 된다 할지라도 가족을 칠 생각은 전혀 없으니 안심해라


고은결
(그래 이지훈, 넌 황좌를 지키기 위해 가족까지도 내칠 준비가 안되어있어)


고은결
(그래서 네가 황제에 어울리지 않는다는거야 은발이면 뭐해ㅋ)


고은결
(지금을 즐겨, 곧 내려오게 해줄테니..)


여주현
폐하 차를 내어왔습니다


고은결
피식- (슬쩍 웃음)


여주현
(내 사랑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하는걸까..)


여주현
(난..모두에게 피해를 줬고, 고은결에게 졌어)


이지훈
차는 거기 놓고 나가거라


여주현
(ㄱ,그냥 가라고?)


여주현
(벌써 나에 대한 마음이 식은건가..?)


이지훈
나의 황후는 너밖에 없어 (소곤)


여주현
(그 말은 그냥 나를 안정시키려던 빈말이었던거야..)


여주현
(난 패배자고..버림 받은거야)


여주현
(여주현 정신 차려! 너의 목표는 사랑놀이가 아니잖아, 무조건 살아남아서 승리자가 되는거였잖아)


여주현
(흔들리지말자, 마음단단히 먹자)


여주현
(이럴때일수록 칼같아야 해)


여주현
폐하


여주현
저의 출궁을 간청드립니다


이지훈
뭐?

ㆍㆍㆍ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