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è una tigre che vive qui accanto!
Prologo.00

밀님
2017.12.20Visualizzazioni 3368

타박타박


나
얘는 또 왜이렇게 안와;


나
하..오늘도 지각이네..

한숨을 쉬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때,

누군가의 손이 나의 눈을 감쌌다.


???
내가 누구게~

해맑게 웃는소리가 들려왔다.


나
아오씨!! 김태형!!!


나
내가 늦게 나오지 말라고... 흡..!

가느다랗고 기다란 손가락이 나의 입술에 닿았다.


김태형
쉿! 조용하고 이쁜 태형이 보기!


나
뭐어어어? 이쁜? 이이ㅣ쁜??


김태형
빨리가자 이러다 늦겠어!


나
야!!! 김태형!!! 너 때문이잖아!!!

제 이름은 김여주.

3년째 소꿉친구를 짝사랑중입니다.

웅성웅성


하나
어? 여주왔다!


나
하나 안녕!


나
뭔얘기해?


하나
우리반 좀있으면 수학여행가잖아


하나
버스자리정하고 있었지~


하나
여주 당연히 나랑 앉을꺼지?


김태형
흠..그건아닌데?


나
아아이엉아아아아악!!!!!!!!!


김태형
그렇게 좋아?


나
너라면 좋겠냐아아아악!!!! 왜왔어!!!



김태형
쨘☆


김태형
초코에몽 좋아하잖아! 아니야? ㅠㅁㅠ

김태형의 꿀떨어지는 반짝반짝한 눈빛때문에

이번엔 용서해주지 않겠다는 나의 마음을

너무 쉽게 무너트렸다.


하나
야, 야! 김여주!


나
어우씨 왜??


하나
김태형 갔어.


나
어버버..


하나
김태형 눈에서 꿀이 아주 뚝뚝 떨어지던데;


하나
둘이 사..


나
야!!!! 미쳤어????


나
내가???


하나
그럼 좋아하나??


나
야인아애아아앙1ㄱ!!!!!!!

맞습니다..

저는 짝사랑을 이미 많이 들켰습니다ㅠㅠ

하나에게 마저 들켜버렸는데 어떡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