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o idiota è il mio partner di recitazione?! (Stagione 2)
Intervista all'episodio 6



차여주
"다시는 안 만났으면 좋겠다"

토끼상의 이 남자랑 만남뒤 몇달이 흐르고...

갑작스러운 첫 드라마 캐스팅이 나한테 들어왔다.


차여주
"여보세요?"


감독님
"차여주씨, 전화 맞나요?"


차여주
"네, 맞는데. 누구시죠?"


감독님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셨습니다. 면접 보러 와주시죠"


차여주
"네?! 정말요?!"


감독님
"네, 내일 빅히트로 1시까지 오세요"


차여주
"감사합니다!"

내가 꿈에서만 그리던 드라마 캐스팅이 이렇게 되다니...

그렇게 기다리던 다음날 아침이 밝고, 나는 풀 메이크업을 받고 옷을 샀다.



차여주
"음... 이 정도면 괜찮을려나?"


차여주
"아자아자, 차여주! 넌 할수 있어!"

빅히트 면접장...


차여주
"아아아, 뭐가 이렇게 떨려"


차여주
"그냥 내가 잘하는걸 보여주면 되는거야"

하루 같았던 한시간 면접이 끝나고...


감독님
"내일부터 바로 대본 리딩하러 오시면 됩니다"

나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결정이 났다.


차여주
"그런데... 저기 감독님. 남주는 누구예요?"


감독님
"아~ 남주? 남주는..."

((띠리링


감독님
"잠시만요"


감독님
"어어, 알았어. 지금 당장 갈게"


감독님
"어, 여주씨 죄송해요. 제가 급한 일이 생겨서 가볼게요"


감독님
"내일 늦지 않게 오도록 해요"


차여주
"아, 네!"


차여주
"아..." ((쩝


차여주
"남주가 누군지 알고 싶었는데"


차여주
"뭐, 내일 보면 알겠지"

또 다음날 아침이 밝고...


감독님
"어? 여주씨 일찍 오셨네요? 아직 시간 한참 남았는데"


차여주
"아;; 긴장되고, 설레기도 해서요"


감독님
"신입배우의 패기 넘치는 이런 자세 아주 좋습니다"


차여주
"아, 감사합니다"


감독님
"그럼 일찍 오셨으니 먼저 대본 보시고 계세요"

((쓰윽

'미워도 사랑하니까'


차여주
"미워도 사랑하니까..."

((터벅터벅

발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왠지 익숙한 이 사람.


차여주
"어...? 당신은...?"


차여주
"토끼상??"



전정국
"다시 만났네요, 우리"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