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o tizio che continua a flirtare con me è il mio insegnante di classe
mandrino


제 81화


최한솔
태형이랑 약속했어요.

하 늘
무슨 약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그럴 때 아니란거 알잖아요. 앞장서요 빨리!!!!!

내 눈을 피해버리는 최한솔씨

하 늘
지금 위급하다는거 못들었어요???????


최한솔
그 쪽이 지 아픈거 몰랐으면 좋겠대요.


최한솔
혹여나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최한솔
그 쪽이 알게되더라도


최한솔
자기가 어딨는지 찾거든 이미 죽었다고 전해달래요.


최한솔
그 쪽이 지 찾아와서 그 꼬라지인 자기 보고 울까봐, 오히려 잘못은 지가 했는데 그 쪽이 미안하다하면서 울까봐


최한솔
그거 못본대요.


최한솔
그리고 전해달라했어요.


최한솔
아프게해서 미안해 늘아. 라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눈에선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그 때 내 손을 잡는.....


황은비
가자. 내가 데려가줄게

황은비

하 늘
흡...ㄴ..너도.. 흑...알고있었어...?


황은비
너. 김태형 집에 간 날


황은비
그 날 쓰러져서 내가 보호자로 같이 갔어.


황은비
최근 전화목록이 나였는지... 전화해서 울더라고

하 늘
..........흑....나는...나는....그런줄도...모르고....


최한솔
야!!!! 황은비!!!


황은비
조용히해. 너 정말 김태형이 이런걸 바라는 거 같아?


황은비
지 아파 죽을 거 같은데, 좋아하는 여자 얼굴 한 번 안보고싶을 거 같냐고!!!!

ㅈ..좋..아해.......?

은비의 말을 듣고 굳어진 성운의 표정


황은비
그니까 가자.

황은비가 앞장서 건물 밖으로 나갔고, 한숨쉬며 뒤따라나가는 최한솔과 황민현

박비서님도 눈치를 보며 뒤따라 나갔다.

남아있는 오빠와 나.

나는 성운오빠를 쳐다봤다.

웃으며 나를 바라보는 오빠.


하성운
보내기 싫어도 보내야 하는거니까.


하성운
내가 여기서 가지말라고 너 붙잡으면...


하성운
나중에 내가 더 후회 할 것 같으니까 보내주는거야.


하성운
오빠는 병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하성운
오빠는 같이 들어 갈 수가 없으니까.


하성운
너무 많이 울지말고,,, 알았지?


하성운
가서 태형이 꼭 한 번 안아주고 오기로 약속해.


하성운
손도 한 번 잡아주고, 눈물 흘린다면 닦아주고 오기로 약속해


하성운
대신 두 번은 안된다. 그럼 오빠 아픈사람한테까지 질투나잖아.

베시시 웃으며 나를 어떻게든 웃게 하려 노력하는 오빠

나는 나를 향해 예쁘게 웃어보이는 오빠에게 다가가 짧게 입맞췄다.


하성운
읍.. 뭐야 이렇게 훅들어오기 있어?

나는 오빠를 바라보며 말했다.

하 늘
태형이 혼내주고 금방 올게

하 늘
고마워

나는 그 말을 끝으로 오빠의 손을 놓고 달려나갔다.

밖으로 뛰어나와보니 이미 황민현의 차가 서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 서있는 박비서님에게 다가갔다.

하 늘
오빠 잘 부탁드려요. 제가 병원 위치는 오빠한테 전화로 말해줄게요.


박우진
걱정마세요. 잘 모시고 가겠습니다.

하 늘
감사합니다.

박비서님께 꾸벅 고갯짓으로 인사하고 황급히 차에 올라탔다.

벌벌 떨려오는 손


황은비
괜찮아. 아니 괜찮을거야 무조건


황은비
걔 그렇게 쉽게 죽을 애 아니야

내 어깨를 토닥여오는 황은비

불과 몇시간전까지만 해도 마주보고 있는 것 조차 괴로웠던 우리사이가...

지금의 이 손길이...

어느 새 위로가 되어 다가오고 있었다.


황민현
도착했어. 얼른 들어가자

우린 바로 차에서 내려 병원 안으로 황급히 들어갔다.

하 늘
어디야.. 몇호야

떨려오는 목소리, 다급한 행동

그런 나를 붙잡아 세우는 은비


황은비
진정해. 그런 모습으로 들어갈거야?


황은비
일단 너가 바로 병실에 들어가면 김태형 난리칠 거 같으니까


황은비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내가 데리러 나올게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은비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그리고 5층에서 멈춘 엘리베이터.

우린 병실 앞에 도착했고, 병실로 들어가는 셋

나는 닫힌 병실문에 기대어 주저 앉았다.

은비가 들어가면서 문을 꽉 닫지 않고 들어가는 바람에 병실 안 대화가 들려왔다.


김태형
왔어? 헤헤


최한솔
죽다 살아난 새끼가 뭐가 좋다고 웃냐 웃긴.


김태형
나 이번에 진짜 죽을 뻔 했다?


김태형
근데 민현이형이랑 너네 보고싶어서 이겨내려고 정신 차렸어.


김태형
이번엔 중환자실 갈 뻔 했다더라 쌤이


황민현
근데 뭐가 좋다고 그렇게 웃어. 바보같이


김태형
다행히 버텨내서 지금 다들 왔잖아요.


최한솔
우리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최한솔
그 애가 보고싶었던게 더 컸겠지


최한솔
어디서 구라냐 맞을래?


김태형
진짜 그럴지도..


김태형
근데 난 그럴자격 없어. 알잖아 다들


김태형
보고싶어도, 안보고싶은 척


김태형
달려가고 싶어도, 그렇지 않은 척


김태형
이름 부르고 싶어도, 그 아이의 이름을 까먹은 척


김태형
그렇게 척 하면서 살다보면 그 애도 날 차츰 잊어가겠지


김태형
정말 다행인건 그 애가 나를 잊었을 때, 내가 여기에 있지 않는다는거


김태형
그 애가 날 잊고 살아가는 그 모습 안 볼 수 있잖아.


김태형
그거 하나 다행이다 진짜.

문 하나 사이로 들려오는 태형이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황은비
병신이야? 보고 싶음 보면 되는거고


황은비
다 하면 되는거지. 혼자 드라마 찍냐?


황은비
이미 하 늘이 다 알아버렸어.


김태형
뭐?


김태형
어떻게 알게된건데


김태형
안된다고... 내가 죽어도 모르게 하랬잖아..


최한솔
니 부탁대로 알게 되면 해달라는 그 말 다 해주고 왔다.


김태형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 대신 전해줘서.


김태형
대신 진짜 딱 거기까지만 알게해줘


김태형
제발 부탁이야....

나는 도저히 참고 있을 수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김태형
늘아..................

하헬❤ 마럽 독자 여러분!

맨날 지각하는 작가를 맘껏 혼내주세요 ㅜ.ㅜ

슬픈 내용 쓰는게 젤 어려운 작가... 😢

이번 편도 몇 번을 수정한건지 기억도 안날 정도에여 하하

더군다나 혐생이 말일과 월초가 제일 바쁠 때라

정신 없이 살다가 눈떠보니

기다리고 계실 울 독자님들께 넘 죄송해서 틈틈히 들어와서 내용 수정하고, 새로 적고 했답니다❤

이제 말일, 월초도 지나갔으니 작가 더 열심히 빠릿빠릿하게 독자님들 곁으로 셍다닥 달려올게요❣

매일매일 가면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

울 독자님들 감기 조심하시구❗

요즘 또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이모티콘 마땅한게..없어서..)

마스크 필수❗ 필수❗ 다들 아시죵?😉

아 참! 또 제가 자랑하나 하자면 ! 10월의 마지막날 수요일의 심야아이돌에 제 문자가 또 읽혔다는 것 ❗❗❗

편의점 최애템 추천하는거였는데, 셍콤달콤과 비요뜨 사연이 저랍니다❤ 이번엔 나우주머니까지 털기 성공❗

요즘 제가 울 떵웅님 홍보를 안해서 홍보 좀 하고 갈게여!!!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 채널!

❤위~~~플레이❤ 방송이 한답니당. 울 떵웅님 귀여워서 환장환장 벽부시기👊

11월 5일에는 SBS Plus 밤10시 다함께차차차 ⚽️ (속닥속닥)

그리고 매주 월~금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 (속닥속닥)

함께 해요 우리❤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