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o è il team di Private Life! [S2] [In pa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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엪소라고 속여서 미안해요, 근데 이렇게 안 하면 구독자 분들의 반도 제대로 안 보실 거 같아서요

제가 요새 글테기라 미안하다는 글 몇 번 올렸을 거예요, 다른 작에도요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왜 글테기가 왔는지

댓글 몇 개 이상 연재, 이런 거 정주행 하신 분들이라면 간혹가다 보셨을 거예요

몇 번 하다가 그만뒀어요, 하시는 분들은 있든 없든 잘 달아주시지만 아니신 분들은 있어도 안 하시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그래도 평소보단 빨리 차겠지란 교만한 기대심 때문에 제 마음만 조급해지더라고요

다른 작가분들 작을 가끔씩 보다보면, 그분들도 모두 각자만의 고민이나 힘듦이 있으시겠지만 자꾸 비교하게 돼요

제가 못난걸 어째요, 잘난 거 하나 없으니 뭐라도 잘하고 싶지만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한없이 그 사람과 비교하게 되는 습관이 있거든요

고치고 싶어도 그게 잘 안 돼서, 그게 날 옭아매고 발 걸어 넘어뜨리는데도 그만하질 못하네요

이렇게 보니까 댓글 달아달라는 말 오래 돌려말하는 거 같네요, 사실 틀린 말도 아니지만

여기까지 보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애 같은 투정 읽어주셔서

다시 정신차려서 연재일에 돌아올게요

다시 올라왔을 땐 그래도 예전만큼만 댓글 올라와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미안해요, 못난 모습 보여줘서

아, 혹시 연재일이 일주일에 한 번인 게 별로면 댓 달아줘요

일주일에 몇 편 올라왔으면 좋겠다라고 써줘요, 괜찮다고만 말하지 말고. 독자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전 그렇게 해드리고 싶어요, 독촉이나 미안함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제 글을 읽어주는 여러분이 너무 소중하고 고맙거든요.

저도 독자님들의 진심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