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a è la squadra delle forze speciali S1
#2 “Guida in stato di ebbrezza (2)”




남 여 주
금이 안 쪽에서 간게 아니야..?

안 쪽에서 만져본 앞유리에는 금 간 흔적이 없었다. 그렇다는건


남 여 주
밖에서 충돌이 있었던 거야...

여주는 다급하게 차에서 내려 가장 가까운 호석에게로 뛰어갔고 호석은 놀란 듯 여주를 바라봤다.


정 호 석
무슨 일 있어요?


남 여 주
정 특사님.. 탑승자 두 명 모두 이마에 충돌한 상처가 있다고 했죠?


정 호 석
네. 운전자는 유리에, 보조석 탑승자는 앞쪽 서랍에 부딫힌걸로 보고 있어요


정 호 석
근데 그건 왜요?


남 여 주
ㅇ, 아니에요,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지금까지, 잠시 봤던 여주는 ‘-다,나,까’ 를 엄수하는 딱딱한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요’ 를 사용하니 당황스러울 뿐

여주는 차 외부에서 앞유리를 낑낑대며 만져봤고 역시나 금은 외부의 충격에 의한 것이었다.


남 여 주
김 팀장님. 뭔가 이상합니다.


김 석 진
뭐가요?


남 여 주
차 앞 유리요, 외부 충격에 의해 금이 간 것입니다.


남 여 주
탑승자와의 충돌이 아니라


김 석 진
네? 그게 무슨..

석진도 당황스러운지 쉽게 말을 잇지 못하자 여주가 그의 손을 바깥창에 가져다댔다.

그의 손을 타고 느껴지는 까슬까슬한 금 간 느낌에 석진의 표정을 굳어졌다.


김 석 진
다들 집합..!


박 지 민
뭐 발견했습니까?


민 윤 기
뭐야, 무슨 일인데


남 여 주
운전자와의 충돌로 인해서 유리가 깨진게 아닙니다


남 여 주
바깥에서 충격이 있었습니다


전 정 국
그럼 답 나왔네.


전 정 국
뺑소니의 일종이네요, 안 그럽니까?


김 석 진
일단 그렇다고 가정하고 수사를 해야겠지..


김 태 형
근데 그럼, 운전자는 어디에 부딫혀서 상처가 난겁니까?


김 남 준
그러게...


코드네임 Y
[특강반, 사무실로 전원 복귀하기 바란다.

때마침 Y의 목소리가 들렸고 모두 찜찜한 발걸음으로 돌아갔다.


사무실에 도착하자 안에 택배박스가 보였다. 귀신이 걱할 노릇이지.

비번은 특강반과 청장만 알고있는데 X랑 Y는 매일 잘도 들어온다.


김 석 진
[특강반 전원 사무실 복귀 완료했습니다.


코드네임 Y
[박스 보이죠, 열어보기 바란다

호석이 책상에서 커터칼을 가지고 왔고 박스를 천천히 뜯자 보이는 건 폴라로이드 사진들.


김 석 진
[이게... 뭡니까?


코드네임 Y
[단서이자, 증거다.


코드네임 Y
[우리 본부에서 지난 수년간 조사해 온 조직에 관한 자료들이니 참고하도록


민 윤 기
[이게 이번 사건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코드네임 Y
[혹시 차에 그려져있던 소용돌이 문양을 본 사람이 있나?


남 여 주
아, 저요. 저 봤습니다.


김 석 진
[예. 남 특경이 봤답니다.


코드네임 Y
[폴라로이드 사진 중 그것과 동일한 문양 사진이 있을거다

그러자 여주는 폴라로이드를 하나하나 살펴봤고 이내 한 장을 석진에게 건냈다.




김 석 진
[찾았습니다.


김 석 진
[설마...

Y는 석진의 마음을 읽은 것인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대답했다.


코드네임 Y
[그렇다, 아마 이번 사건이 조직과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

여주는 아찔했지. 첫 사건부터 조직이라니.. 이건 무슨 영화도 아니고


김 남 준
[그럼 탑승자들이 조직원이 신분인 겁니까?


코드네임 Y
[확인해본 결과, 아니다.


코드네임 Y
[추정하건대, 조직에서 그들의 차량을 밀매매용 차량으로 몰래 사용해온 것 같다.


코드네임 Y
[탑승자들도 모르게


코드네임 Y
[다들 조심해라,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김 석 진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응원신기록 되서 오늘만 3편째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