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iro Reale
Autunno





황은비
........ 아니지...?ㅎ


황은비
......


황은비
아니여야 해......


태형의 주머니에서 나온 물건을 든 채로 몸을 떨며 부정하는 듯 말을 중얼거리는 은비

곧이어 은비는 태형을 한번 쳐다보더니,

그대로 울면서 방을, 아니.. 집을 빠져나갔다

거실에 있던 빈이가 어디가냐고 소리치며 은비의 뒤통수에 대고 물었지만

은비는 대답없이 그냥 달려나갈 뿐이였다


물론, 그 물건을 손에 꼭 쥔채로




•••


은비가 집을 나간지 대충 1시간이 흘렀을까

부스럭-]



김태형
아....머리야...., 헙!

말을 하다가 누가 주위에 있는지 황급히 확인하는 태형


자신이 아픈걸 항상 숨기고 있었으니, 아무도 못듣게 하는것이 목적이였다

그러니.. 지금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이 다행이긴 하지, 무의식중에 아프다고 발설했으니..

그런데...



김태형
은비 어딨지,

'분명.. 잠들기 전까지 같이 있었는데'



스윽_

일어나서 벽에 있는 시계를 확인하는 태형


오후 7:35


김태형
헐, 김태형.. 많이도 잤네..

혼자 스스로를 타박하며 자연스럽게 주머니로 넣는 손




'.......어......?'

'설마, 시발 은비야'



서둘러 다른 주머니를 뒤져보지

은비가 찾는거, 은비가 알아내는거


그게 태형이가 제일 두려워하는 거였으니까





덜컹-]]]


방문을 열어젖히며 뛰어나오는 태형

나머지 주머니에도 그 물건은 없다는 것을 알아챘나보다

그러니까 저렇게 얼굴이 창백하지


그때, 소파에 앉아있던 빈이 태형을 향해 말을 던졌다


문빈
어? 형 황은비랑 같이있는게 아니였어?



김태형
....뭐....?

'이건 또 무슨소리야'


문빈
아까 황은비 뛰어나가던데, 난 형한데 가는건줄 알았지


김태형
어?


문빈
근데 아니였네? 그럼 얜 어디간거지


문빈
요즘 왜이래, 다들 누가 어디있는지 모르ㄱ..



문빈
....?

말을하다 멈추는 빈


문빈
형, 근데 왜그렇게 떨어...?



김태형
...ㅇ,어? ㅇ,아니 그...


김태형
... 어.... ㄴ, 나중에! 형 은비찾으러 좀 갔다올게..!





도망치듯 집에서 나온 태형

문을 제대로 닫지 못한느낌이 들었지만, 빈이 알아서 닫겠거니 하고 그냥 뛰었다



김태형
흐아....흐억....컵........

근데, 오래 뛰진 못할 것 같다



김태형
하으....시...바.....ㄹ.......

떨리고 힘들어하는 몸을 억지로 이끌며 불완전한 포털을 하나 만들어내는 태형

딱 봐도 불완전했고, 자칫하다간 위험해질 것 같았다


김태형
......

근데 지금은,


휘익-]]]


선택권이 없었다.

일단, 살아야지





쾅-!!!!!!!!!!!!!!!!!!!!!!


김태형
크흡.....!

다행히 포털에서의 이동은 문제없이 잘 된듯하다

자신이 생각했던 목적지인 지훈, 준휘의 술집으로 잘 이동해온 태형

그러나,


그대로 바닥으로 쓰러지며 정신을 잃어버렸다





서빙을 하는 밖에서도 태형이 포털을 빠져나오며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쌓여있던 재고중 무엇이 떨어진것이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넘겨버리는 지훈, 준휘


"여기!!!!!!"


문준휘
네, 지금 갑니다!

그도 그렇고, 너무나도 정신없고 바쁜 상태였다


"여기, 3번메뉴 하나 더 줘!!!!!!!"


이지훈
어.... 그..... 그게, 지금 다 떨어져서 하나 더 드실려면 좀 기다리셔야하는데 괜찮으시겠어ㅇ..

"뭐가 말이 그렇게 많아!! 그냥 얼른 가져와!!!!!!"


이지훈
.....ㄴ...네... 알겠습니다..





스륵-]


이지훈
아씨, 없으면 좀 넘어가지 꼭 저렇게 더 만들라고 한다니까..

궁시렁대며 안으로 들어오는 지훈


이지훈
하여튼, 지들이 항상 갑인줄 알ㅇ..


이지훈
......어....?





이지훈
.... 야, 김태형..





집에서 뛰쳐나오고 나서부터 계속 방황하며 돌아다니고 있는 은비


그런데, 그런 은비를 누군가가 발견한다

바로, 정한과 민혁의 대화가 끝나길 기다리고있었던 남준



김남준
.... 은비씨?


황은비
아.... 남준씨..


김남준
..... 우셨어요....? 무슨 일 있으세요..?


황은비
ㅇ,아...... 아뇨, 그....


황은비
하.... 남준씨, 갑자기 죄송한데.. 뭐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김남준
....? 아 네 당연하죠...!


"그... 이게 태형오빠 주머니에서 나왔어요,"

".... 혹시, 알고있었어요?"






여름비처럼
..커어..엇.... 다 들려요.. 오늘 내용 왜 이따구냐고요?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일단 그 망치랑 돌같은거좀 내려놔바요...((쭈글


여름비처럼
그... 달달한거로 채워질줄 아셨나요.... 사실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적다보니 이렇게...((퍽


여름비처럼
네.... 아마... 다음화는 달달할거에요... 그럼요...네... 못믿으시겠으면 안믿으셔도 되요.. 이제 솔직히 못믿을때 됐다, 그죠..?ㅎㅎ...


여름비처럼
진짜 죄송해요... 달달하게 채워지지 않았으면 둘이 대화하는게 있거나 재밌기라도 해야되는데 그런것도 하나도 없어...((대환장


여름비처럼
이게 다 부족한 작가탓입니다.... 죄송해요 정말... 근데 솔직히 저도 이번화는 달달할줄 알았어ㅇ..((컷


여름비처럼
네.... 매번 더 좋은거 들고오겠다하는데 아닌 것 같아서 너무 죄송스럽네요...노을분들만 고생하시는 느낌...(?) 죄송합니다....((꾸벅


여름비처럼
노을분들.. 항상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 저번댓글 무슨일이야... 나 진짜 거짓말안하고 하나하나 10번넘게 읽었어요, 사랑해요:)


여름비처럼
...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으셨다면 댓으로 화풀이하고 가셔도 되요...솔직히 이번화는 제가 좀 잘못을 한 것 같아요.... 재미가 없어....ㅠㅠ


여름비처럼
충분히 반성하고 열심히 다음엪소 적어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노을분들! ++내 프로필사진 노을인거, 눈치챘으면 내 사랑 받아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