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iro Reale
태형의 과거__인간의 피


>태형의 시점입니다!!<

나는 인간의 피를 먹지 않는다

이유를 물어본다면,

"그냥"

이라고 답할것이다

물론 거짓말이지만....

나는 인간의 피를 먹는것이

"두렵다"

"무섭다"

인간의 피를 먹음으로 인해 우리가족의 행복이

"붕괴"되는 과정을 생생히 기억하니까

물론, 우리 가족의 잘못도 있다

하지만 나를 절망에서 벗어나게 할

"핑계"가 무섭다는 말밖에 없었나보다

무서워서 안먹는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나 보다

바보같이....

그 일이 터진날은 내가 아직 어렸을 때였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아버지, 왜 부르셨습니까

나는 뱀파이어종족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순수혈통" 왕자였다

순수혈통이 아니면 왕위에 오를 수 없기에, 아버지는 나를 항상 보석 다루듯 귀하게 여기셨다

태형아빠
어, 그래 태형아 여기 와서 앉거라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예

자리에 앉자마자 보이는 것은

어리둥절한 표정의 어머니와

나보다 나이가 많아보이는 남자,

그리고

처음보는 "여자"였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하실 얘기가 뭡니까?

서론을 질질 끄는것을 싫어했던 나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길 원했다

하지만 그날은...

서론부터 들었어야 했다

본론을 말해달라는 나는 요청에

아버지는 야속하게도

설명도 없이

바로 본론을 꺼내셨다

태형아빠
이 남자는 너의 형이다

정적이 흘렀다

나보다 놀란 사람은 어머니였다

태형엄마
ㅁ...뭐라고요.....?

태형아빠
.......

왜 아버지는 그때 서론을 말하지 않으셨을까

왜 어머니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범하였던 것일까

태형엄마
ㄷ..ㄷ...ㄷ...당신 지금..

태형엄마
바람피웠다는 거에요?!?!?!?!?!

태형아빠
ㅁ..무슨 그런 소릴 하시오!!!!

태형아빠
이 아이는 태형이 보다 나이가 많소!!!!!

태형아빠
그런데 어떻게 바람을 피웠다고 할 수가 있소!!

태형엄마
ㅁ..뭐요?! 그럼... 나와 결혼하기 전에 있었던 아들이라는 거에요?!?!?!?!

태형아빠
일단 좀 진정하시오.....

태형엄마
아뇨,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어머니는 질투심에 지배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식량창고에 잠들어 있던 인간들의 피를 모두 다 먹으셨다

그때 난, 말로만 듣던 초인적인 힘들 경험했다

순식간이였다

엄청난 힘이 방안에 가득해지고,

그 힘은 아버지와 그 여자의 숨을 앗아가기 시작했다

같이 있었던 그 남자는 정신을 차리고 어리벙벙해져 있던 나를 데리고 나가려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럴 수 없었다

평소에 나를 보듬어 주시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고작

"인간의 피"때문에

그 빨간 액체때문에

저렇게 고통을 받는것을

난

이해할수가 없었다

모든걸 되돌릴 수 있을것만 같았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아버지!!!!!!!!!!!!!!!어머니!!!!!!!!!!!!!!

그 뒤론 기억이 없다

뭔가 엄청난 힘에 밀려

방에서 튕겨 나오고

눈을 떴을 때에는

내가 그 남자의 무릎에 누워있었다



김석진
ㅈ....저...괜찮으세요....?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석진의 무릎에서 일어나며))ㅇ...아...예 감사합니다

그때, 문득 스쳐가는 기억

"나 방에서 튕겼나왔는데"

그리고 생각나는 두명의 뱀파이어

"아버지, 어머니"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ㅇ...아버지___!


김석진
저기요__!

그 남자는 나를 불러 세웠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ㄴ...네...?


김석진
같이 가요


김석진
지금 그 정신상태로 가면.... 당신 감당못해요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ㄴ...네...? 그게.. 무슨....


김석진
......후우....깨어나지 않으세요....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ㄴ....네......?

장난일거라고 믿었다

아니,

장난 이여야만 했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아하하......ㅈ...장난이죠....?


김석진
저 이런걸로 장난치는 사람 아닙니다


김석진
깨어나지 않으십니다


김석진
그쪽 어머니, 아버지도, 내 어머니도


김석진
안 일어나세요....

나는 달렸다. 무작정 아까 그 방으로 달렸다

살아 있을 것 같았다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다

그래야만 했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허억_허억_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아버지___!

대답이 없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ㅇ...아버지이___!

방은 처참했다

벽은 피로 뒤덮혀 있었고

쓰러져있는 세명은 모두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었다

아니, 세명말고, 두명

한명은 이 세상에 없을 것 같은

그런 소름까치는 얼굴을 하고 눈을 뜨고 쓰러져 있었다

나는 두려움이 아닌

"공포"

를 느꼈다

그 사람은 나의

"어머니" 였으니까

그 뒤로는 그냥 울었던것 같다

그냥...하염없이 울었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흐....흐으...흐읍..흐아.....흐아앙....흐윽...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흐아앙.......흐흑....아버지이......어머니이___!

내가 미친듯이 울고 있을때,

따뜻한 품이 나를 살포시 안아왔다


김석진
괜찮아요......울어요...마음껏 울어....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흐끕....! ㄱ...고마워요...흐읍...

그때 그는 나에게 웃어 주었는데,

정말 이쁜 미소였다


김석진
싱긋))뭘요....

충분히 진정하고, 나는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길로 떠나버린 세명을

저택의 뒷산에 야무지게 묻어드렸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근데... 그쪽 이름이 뭐에요...?


김석진
네?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아까 얘기 들어보니까.. 나보다 형인것 같은데...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이름이 뭐에요...?

그때 들었다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

"김석진" "석진이형"


김석진
"김석진"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아... 석진이 형이구나아


김석진
우리 말놓을까....?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좋아!!


김석진
넌 이름이 뭔데...?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태형. 김태형


김석진
아.... 별명이 좋아, 본명이 좋아..?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별명


김석진
그럼 난 너....음..."태태"라고 부를게..어때..?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태태..?


김태형_뱀파이어 나이로 어림
그래..((싱긋

그때부터 석진이 형은 나는 "태태"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무슨일이 있어도

"태태" 라고 불렀다

하지만

석진이형이 아무리 "괜찮다"

"아무일 없을거다"

"안먹으면 우리가 죽는다"

이렇게 말해줘도

"인간의 피"는 먹을 수가 없었다

먹기가 무서웠다

먹으려고 할 때마다

눈이 안감긴채 섬뜩한 표정을 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어머니가 떠올랐다

그래서 난 그동안 1년중 우리가 인간세계로 내려오는 4일동안 1명만 먹으며 버텼다

인간에게도 다가가려 하지 않았다

인간과 가까이 있으면 겁이나고 몸이 떨렸다. 그러면서 내가 뱀파이어인것이 한심했다

근데 그 아이는 달랐다


황은비
저기요..! 괜찮아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날 데리고 가 쉬게 해주었던 그 아이

"황은비"

이상하게 그 아이 앞에서는 몸이 떨리지도 않았고, 무섭지도 않았다. 내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잊게 해주기도했다

그냥... 편했다

그 애의 정체는 뭘까

계속 생각나고 신경쓰인다

뭔가... 내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아이 같았다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여름비처럼
태형이의 과거도 컷!!!


여름비처럼
어떤가요...??((소 to the 심


여름비처럼
최대한 멋있게 적으려고 해봤는데엡.... 실패한듯한 이 기분..ㅠㅠ 재미도 없는것 같구..ㅠㅠ ((죄송해여어ㅠㅠ


여름비처럼
윤기와 정국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이 둘의 과거는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알려드릴게요!!


여름비처럼
다음화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두구두구


여름비처럼
이상 오늘따라 이상한 자까였습니다><


여름비처럼
다음화에서 봐욧!!((손티이이이이잉!!! 해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