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mo una coppia di imprenditori, niente di più, niente di meno.

06

용선.ver

김용선 image

김용선

근데 갑자기 왜 오셨어요?

나는 기사 때문에 좋지 않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고 애써 괜찮은척 했다

문별이 image

문별이

기사. 봤죠?

뭐야 어떻게 안거야

티 안냈는데....

문별이 image

문별이

지금 얼굴에서 기분 안좋은거 티 다 나요.

문별이 image

문별이

그리고 용선씨 맨날 쉴때 기사 댓글 보잖아요

뭐야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았나?

그리고 용선씨...연기 할때 빼고 처음 들어본다.

맨날 쟤 저기요. 이렇게 불렀으면서..

문별이 image

문별이

저도 기사 보고 당신 생각나서 만나자고 한거에요

김용선 image

김용선

네...? 제 생각을 왜...

문별이 image

문별이

용선씨는 감독님한테 살짝만 혼나도 울잖아요

문별이 image

문별이

내가 그정도 관심도 없는거 같아요?

김용선 image

김용선

/////

뭐야 얼굴이 왜 붉어지지...?

문별이 image

문별이

괜찮아요?

김용선 image

김용선

ㄴ....네....???

문별이 image

문별이

괜찮냐고요..

김용선 image

김용선

아..네 당연하죠...!

문별이 image

문별이

푸흡..

뭐야 갑자기 왜 웃는거지

문별이 image

문별이

이거 봐요

거울을 얼굴 앞으로 내밀었다

문별이 image

문별이

당신 지금 입만 웃고 있어요ㅋㅋㅋ..

문별이 image

문별이

눈은 금방 울거같은 눈인데?

김용선 image

김용선

ㅎ...

평소에는 차갑던 사람이 이렇게 편하게 대해주니 나도 마음이 편해졌는지 별이씨 말 대로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문별이 image

문별이

...ㅇ...? 아..아니 우라고 한 말은 아닌..데...

당황한 모습. 처음본다

연기 실수 했을때도 정색하면서 다시 하자고 했으면서

문별이 image

문별이

어...아...어쩌지...

문별이 image

문별이

ㅎ..휴지 어딨어요...?

김용선 image

김용선

괜찮아요...ㅎㅎ

나는 내 소매로 눈물을 닦았다

김용선 image

김용선

그래서 기사 그거 하나 말하러 온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