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do ci vai
46


너의집앞 도착했지만 아직 잠들어있는 너를 보며 짐부터 내려두려 차에서 내렸다.

...아직도기다린건가..

깜깜한밤 아침에봤던 그남자가서있다

잘알고있다 대학생때 그아이 지금 연예인인 그사람을 모르는게 이상할정도니...


이선배
.. 안녕.

나를보는 눈빛이 그리달갑지는 않다.


이선배
학교선배인데.. 반말은쫌그런가.. 뭐..


박우진
.. 편하게 하세요.


이선배
지금 ..여주가 자고있어서..


박우진
..어딜다녀오신겁니까?

..말투에 짜증이 섞인 우진 피식웃음이 났다.


이선배
... 여주본가 다녀왔어 .


이선배
아.. 부탁좀하자..


박우진
...


이선배
한달만 .. 딱 한달 여주좀 잡아줘라.


박우진
...그걸왜 그쪽이 부탁하시는거죠?


이선배
... 내가 많이 아껴 여주


이선배
너도나별로 마음에 안들겠지만 나도그래.


이선배
그런데 여주가 널 보잖아 그건너도 알고.


이선배
한달이라도 여주 힘들게하지말아줘


이선배
그러다너 후회해 정말

여주에대해 다안다는듯 떠드는 모양새가 마음에 들지않았다.

그러면서 여주를 데리고오라는 선배말에 고개를끄덕이고 자고있는 너를 안아들었다.

익숙하게 집비밀번호를 눌러 들어갔고

난장판이된 집을보고 조금놀란 선배


박우진
일이쫌있었어요 제가 치울게요 들어가세요.

우진이 딱잘라 말하는것같았다.

당신이 서있어야할선 딱 여기까지 입니다.

넘지마세요.


이선배
... 그래

그렇게 선배가 짐을두고 나갔고 내품에서 자고있는 널 침대에 눕혔다.


박우진
.. 이렇게 말랐던가..?

내목소리에 조금꿈틀대던 너


서여주
...박..우진

꿈인줄알았던건지 나를 끌어안으며 품을파고든다.

그렇게화내던 너의모습에 사실 무서웠는데..

오늘하루가 너무싫었는데.. 다행이다...

너의 등을 토닥이며 머리를 쓸어주었다.


박우진
서여주... 내가 부족하고 못나미안해...사랑해

울컥해 너를 끌어안았다 잠시 그렇게잠시 너의 이마에 입은맞췄고.

너를 반듯이 눕히고는 집을치우기 시작했다.

너가나를 지나쳐가고 매니저형을 통해들었다.

경찰서에서 서떤일이 있던건지 듣고나니 아찔했다.

고민에차다 너의 짐가방을 열어둘러보았다.

짐을더챙겨두고는 전화를 들어 회사에 연락하는우진


박우진
ㅡ저 한달 휴가요 일정잡지마요 안갈꺼니까.


박우진
ㅡ멀리 갈꺼예요.

그렇게 바로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자고있는 너를 보며...

우린이곳을 떠날꺼야 잠시라도 둘만 .. 누구의 방해도 없는 곳으로

바다를좋아하는 널위해 이쁜 섬으로 갈생각이었고

독채 를 하나 빌려두었다.

다시 너의 곁에 누워 너를 끌어 안자 자연스레 내품을 파고드는 여주

오늘 힘들었을 너에게 미안해서 ...

너를더 품에 끌어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