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ato] Gllgl
레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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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Sungwoon
Chi sono? Un goblin


그날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그날에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윤여주
도깨비님..돌아온다면서..왜 안와요..

눈물이 고이고 떨어질려던

그때

똑똑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다

빠르게 눈물을 닦고

문을 열었을때는

뱀파이어가 서 있었다


박우진
하이~


윤여주
왜 왔냐?


박우진
그럼 다시 갈까?


윤여주
잘가~ 붙잡진 않을게~


박우진
...아 왜그래


윤여주
빨리 들어와 들어 올거면


박우진
예예

집에 들어 오자 보이는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초록색병


박우진
너 또 먹었냐?


윤여주
어..?응..


박우진
그만 좀 먹어라 이러다가 너가 나보다 먼저 가겠다


윤여주
너 어처피 죽었잖아


박우진
아 그러네?


윤여주
에휴ㅉ


박우진
암튼 그만 먹어


윤여주
아 알겠어 1주일에 한병만 마실게


박우진
그래


윤여주
근데 왜 온거임?


박우진
그냥 심심해서


윤여주
아 나가삼 나 일해야함


박우진
어우 작가님 저 좀 놀아주세요~


윤여주
에휴..그래 뭐하고 놀아줄까?


박우진
음..

띠링


박우진
아 나 호출임..


윤여주
뭐냐..;;


박우진
쏘리~나 간다


윤여주
예예

그렇게 뱀파이어는 갔고

도깨비 신부는 얼탱이가 없단듯이 문 쪽을 보며 이렇게 중얼거렸다


윤여주
뭔 저딴 애가 다 있지..

얼탱이 빠진채로 있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윤여주
아 맞다 장보러가야하는데

급하게 겉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고

심심한 마음에 노래를 들으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던

그때

내 쪽으로 대형트럭이 달려왔고

그 자리에서

몸이 돌처럼 굳어버려서 꼼짝도 못하고 있을때

누군가가 나를 끌어 당겼다

그러고는 자신의 품속으로 들어가게 나를 안았다

금방 정신을 차리고 떨어져서

사과를 하고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본 순간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윤여주
...다시 만났다..ㅎ

???
오랜만이야...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