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proteggerai?



민윤기
지훈이..끕! 빨리..구해야해 끄읍...흐윽..


박지민
민윤기, 지훈이를 왜 데려간건데!

덜컥


김태형
지훈이 수술날짜 잡혔어ㅇ...

전여주
지훈이라는 애는요?


민윤기
그 새끼가..그새끼가 데려갔어..


박지민
그새끼가 누군데!


민윤기
.......


박지민
니가 말해야 도와줄수 있어


민윤기
말..해줄께


민윤기
지훈이, 내 동생 아니야


박지민
그게 무슨..


김태형
분명 동생이라고..

지금부터는 윤기의 과거입니다

난 고아다

처음부터 고아였다

부모따윈 없었고 그 누구도 나를 입양하지 않았다

14살,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지만


한전경
민윤기, ○○이가 울잖아


한전경
빨리 달래주고와

한전경, 자기는 나의 보호자라고 떠든다

그냥 이 보육원 원장정도이다


한전경
민윤기, 귀먹었냐? 빨리 갔다와


민윤기
........

아무말도 할수 없다

이곳이 나의 유일한 집이니까

여기서 하는 일

애들보기, 청소, 빨래, 요리 그리고

몸파는것

모든건 견딜수 있었다

하지만

술 따르고

사진찍히고

맞고, 욕먹고

추행당하는 것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한전경이 그러는건 모두 돈때문이다

나를 팔면 많이 받으니까


한전경
윤기야, 이리와


한전경
술좀 따라봐


민윤기
.......(술 따름


한전경
우리 윤기가 이렇게 예쁠 줄 몰랐네?

이게 시작이었다

퍽..퍼억..퍽...철썩..


민윤기
ㅅ..살려주세요..허윽..


한전경
이거, 나만보기 아까운데?

찰칵


민윤기
!


한전경
오..잘나온다


민윤기
지금 뭐하는..!


한전경
이거 팔면 많이 벌겠다


민윤기
제발..하지말아주세요..(울먹

하지만 돌아오는건 카메라 셔터소리뿐이었다


한전경
얘에요, 어떠세요?

남자
간만에 좋은애 찾았네, 하루에 1억줄께


한전경
ㅋ, 알겠습니다


민윤기
이게 무슨..


한전경
윤기야, 내일보자


민윤기
?

남자
나랑 놀아야지?

그때 난 지울수 없는 상처를 받았고 그 이후도 이 일들이 반복되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