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proteggerai?
#70 Ti proteggerò ora


태형은 여주의 눈을 손으로 가린채 계속 말했다


김태형
보지마, 봐서 좋을거 없어

여주는 고개를 휙 돌려 손을 치웠다

전여주
ㅆㅂ, 피 계속 나잖아, 이러다 죽는다고!


안여윤
아주 드라마를 찍으시네, 걍 빨리 죽지


김태형
후..드라마에서 주인공 죽는거 봤냐?


안여윤
ㅁ..무슨말이야..?


김태형
내가 쓴 드라마는 나랑 여주가 주인공이어서

태형은 복부에 흐르는 피를 한번 보더니 말했다


김태형
10분은 버티겠네

그러곤 자신의 셔츠를 뜯어내어 여주의 눈을 가렸다


김태형
아가야,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마

전여주
너, 너 이거 당장 치워, 안보이잖아!


김태형
이젠 내가 지켜줄께, 그러니까 잠깐 쉬고 있어

전여주
흐윽...무섭다고, 너 죽기만 해봐! 가만안둬!

태형은 바로 여윤에게 달려들었다


안여윤
꺄아악! 나 칼있다고!

태형은 여윤이 잡은 칼날을 맨손으로 잡아내었다


김태형
이젠 칼못쓰네?


안여윤
너..미쳤어! 이거 안놔??!


김태형
오늘 니 제삿날이다

태형은 칼을 뺏어 던지고는 여윤을 넘어뜨렸다


김태형
후으...(더는 무리다

태형은 여윤을 묶었다


김태형
넌 끝이야


안여윤
ㅋ..난 감방에서 콩밥먹으면되지만, 넌 아닌것 같은데?


안여윤
그상태로는 5분도 못버텨


김태형
.....알아

태형은 여주 앞에 가 눈을 가리고 있던 천조각을 빼주었다


김태형
여주야,

전여주
끄읍...끅....내가..얼마나 걱정했는지알아!


김태형
알지, 당연히 알지, 일단 풀어줄께

태형은 여주의 손과 발을 풀어주었다

전여주
이리 봐, 너 피...

여주가 태형의 복부를 보려고 하자마자 태형은 그대로 쓰러졌다

전여주
ㅆㅂ....119..119!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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