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ro Lupo, non oggi.
Nomi dei lettori e 55 bomba nucleare di patate dolci



망개자까
이야기 전에 !!


망개자까
제가 어제 독자분들한테 이름 관해서 물어봤자나여


망개자까
여러가지 의견 되~게 많았어요 !!


망개자까
역시 우리 독자분들은 똑똑하셔♡☆


망개자까
- 망두 -


망개자까
- 망개떡 -


망개자까
- 망개뚜리 -


망개자까
- 만두피 -


망개자까
진짜진짜 너무 감사해요♡


망개자까
이중에 망두와 망개떡이 가장 많았는데 !!


망개자까
2표 더 많았던 망개떡으로 하도록 할게요 ♡


망개자까
의견 내주신 분들 전부 다 감사드립니다♡


망개자까
의견 채택이 되지 않으셨더라도 좋게 봐주세요 -!

.


망개자까
오늘 스포를 좀 하자면...


망개자까
막장이죠

.

..

.

5분후...

이제서야 비행기가 조금씩 뜨기 시작하다가

.

'승객여러분 ,

'오늘 급격한 우천으로 인해 비행이 중단될 것 같습니다'

'승객여러분께 비보를 전해드려 안타깝습니다...대신 비행기표는 안내소에서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민하
헐....?


전정국
대박...


김태형
진짜 예상 못 했는데? ㅋ


김여주
그니까...

.

여주시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그때부터가

.

나의 불행의 출발점이었나보다.

지수와 민하를 집에 보내고..


김여주
아쉽다아...


박지민
ㅎ 다음에 날씨 더 좋을 때 가면 되지 , 모 ~


김여주
그래 ㅎ 그래야지이-

.

..

저녁 때 -


김여주
찜오빠 , 나 오늘 친구랑 약속있어서 - ㅎ


김여주
나 지금 나간다아 -


박지민
일찍 들어와야 되는거 알지-?


김여주
알지 , 그럼 ㅎ


박지민
여주가 외출 때 하면 안되는 거 3가지?


김여주
클럽,술,남자만나기 -


박지민
그렇지 ㅎ


박지민
조심히다녀와-


김여주
넹넹

여주가 가고..

.

여주는 사실 친구를 만나러온 게 아니라

.

지민이친구를 만나러 온 것이었다


김여주
(오빠 미안해애..ㅎ)

갑자기 여주폰으로 지민이 친구라는 사람이 카페에서 보자고 연락이 왔기 때문에

여주는 아무 의심없이 지민이 '친구'라는 걸 믿고 이자리에 온 것이다

.

또각또각.

카페 바닥타일과 구두굽이 맞닿아서 딱.딱. 소리가났다. 여주가 뒤를 돌아보니 -

.

한 여자가 있었다


배수지
안녕하세요 ,


배수지
박지민 여친되시죠..?


김여주
아 ㅎ 안녕하세요 -


배수지
반가워요 , 지민이 친구에요


김여주
아..네...ㅎ


배수지
다름이 아니라 , 용건만 말할게요 .

여주시점))

그 말을 남기고 이 여자는 봉투를 내 앞에 내놓았다

지민오빠 친구가 여자라는게 의심스러웠긴 했지만

그래도 봉투를 건네받아서 안에 있는 내용물을 꺼냈다

.


망개자까
고구마 시작 ....

사진이 2장 들어있었는데


김여주
.....?......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배수지
오늘 프랑스여행 가기로 했는데 결항됬다면서요 ,-


배수지
어제 잠깐 만났었거든요 , 지민이랑


배수지
ㅎ..글쎄

.


배수지
지민이가 이제 돈 많은 여자가 좋다나..뭐라나...

.

그 사진은

지민오빠와 이 여자가 한 침대에 누워서 찍은 셀카였다.

.

하지만 난 여기서 흔들리지 않았다 ,


김여주
이봐요 , 지민오빠 친구 되시는 분 ?


김여주
난 이런 거 안 믿어요 ,-


김여주
꼭 드라마나 소설같은데서는 합성해서 보여주던데..그게 나한텐 현실이 됐네요?

.


김여주
이런 얘기 하러 오신거면


김여주
일어서며)) 전 가볼게요

그 때 ,

띠링 !


배수지
그 사진 보고도 의심할 거면 해요 ,

그러고 이 여자는 나보다 먼저 자리를 떴다.

나는 뭔지..싶어 그 여자가 보낸 사진을 확인했다

.


김여주
.....?!

그 사진은 문자 내용을 캡쳐한 사진이었는데

조작이라고 믿기에는

프사부터 띄어쓰기 자주 안 하는 지민오빠의 특유한 말투가 똑같았다.

.

내용은 ..

지민이가 그 여자와 사귀어보고 싶다는...

즉 ,

나와 헤어지고 싶다는 얘기가 있었다


김여주
에이...ㅎ


김여주
오빠가 ......


김여주
그랬을....리가...ㅎ 없.....


김여주
지는 않지...?ㅎ..

.

아니야...

예상했던..결과잖아...

.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한 후들후들한 다리와 , 누가 망치로 내 머리를 내려찍는 듯한 어지러움 , 나도 모르게 눈에 고이는 눈물이 날 더 좌절하게 만든 거 같다

.


망개자까
당분간 고구마 세트ㄱ......((퍽


망개자까
죽을 죄를 지었어요 , 망개떡들............,

고구마케이크

고구마쉐이크

고구마맛탕

고구마빵

고구마고로케...(?)

퍽))))


망개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