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 sei il mio destino
Subway, You Are My Destiny


본 편은 재환의 시점입니다.

다니엘과 홍대에서 만나기로 한 후에 지하철에 탑승했다

이런 생각 하는 분 많을 것 같은데,


김재환
'잘 나가는 싱어송라이터라면서 왜 지하철 타고 다니냐..?'

물론 나는 그냥 신이나서, 그랬다고 할 수 있겠다


김재환
"유후~ 빨리 다니엘 보러가야지이~"

운 좋게도 남은 자리가 있어서 앉게 되었다

다음역에서 여자 2명이 기타와 마이크, 스피커를 들고 지하철에 탔다


김재환
'아,, 저 친구들 버스킹하러 가나보다..~'

한 20여분이 지나고 다음역이 홍대입구를 가리키고 있는 시점에서,

한 여자가 소리를 질렀다


김재환
보니, 아까 그 친구들이 던데,, 무슨일이까..?

하고 보니 성추행을 당할 뻔 했다는 소리 였다

솔직히 나는 의외로 터프하고 멋있지만 반전매력이 있는 여자 (?), (그런 여자가 어디있겠다마는)

를 좋아하지만 한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한 나로써는 하..ㅠ 슬픈인생

친구들은 운명찾지말고 만들래는데, 운명을 어떻게 만들어!!! 이 친구들아..

아니야, 운명은 어딘가 있겠지 하며 하루, 일년, 5년을 버티고 있었다 (물론 잔소리에서)

그렇게 여러 생각을 하던 참에 홍대에 도착했고 궁금증과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그 친구들을 따라가보기로 했다


김재환
'다니엘이랑 약속시간도 한참남았는데, 뭐 잘됬네'

(여주시점)

주현이랑 불미스러운 일이 있던 지하철역을 빠져나와 한 숨 돌리니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번화가가 보였다

조금 더 걸어서 안으로 들어가니 마치 우리를 위한 자리라는 듯이 멋있는 무대가 있었다


오여주
"우와.. 여기가 우리 노래부르는데..? 그니까 버스킹하는데야??"


배주현
"웅웅! 우리 여주 아주그냥 신나셨어??!!!"

주현이와 무거운 짐을 풀고 여기저기 세팅하니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좋았다


배주현
"자, 이제 준비 다 됬지?? 시작한다~!!"


배주현
"안녕하세요~저희는 환상의나라에서 온 마법소녀 입니다!"


오여주
"저희가 부를 노래들은 모두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까


오여주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모여드는 인파에 주현이와 나는 더욱 신이나서 더욱 열심히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렀다

(잠시 쉬는 시간)


오여주
'원래 버스킹에 쉬는시간, 그니까 1-2부가 있었나?' 생각하며 쉬고 있었다

주현이는 기타조율을 다시하고있었고


째환이가똑땅한 자까
자까의 말)※벌써 5편이나 됬네요~ 뭔가 수정되었으면 하시거나 불편하신 분들은 댓글에 꼭꼭 써주세요!! 꼭 반영해서 연재하겠습니당// 본 편 같은 경우도 그래서 수정이 되었구요.※ 참고로 여주는 너블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