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i mia"
Episodio 4



박지민
이제 내려

지민에 품속에 안겨있던 여주는 지민이 내리라고 하는말에 슬그머니 땅에 두발을 내렸지만

지민과 키차이가 15cm 이상 차이나는 여주는 발을 내려도 지민에게 동동 매달려 있을 뿐이었다


박지민
풉 너 뭐하냐


이여주
아...아니 ( 뻘쭘 )

지민은 여주가 땅에 두 발이 다을수있게 몸을 굽혔다


이여주
....

지민네 품에서 내려온 여주는 여기가 어디냐고 , 왜 데리고 왔냐고 한마디를 못했다

지민은 줄서잇는 의사들과 경호원에게 자신이 갈아입을 옷과 여주를 치료해주란 말을 했다

의사 : 네 여주씨 이쪽으로 오시죠

저기서 경호원 한명이 지민에 옷을 들고 헐레벌떡 뛰어왔다.

경호원 : 여깄습니다 도련님


이여주
뭐?! 도련님?

여주는 속으로 말해야 된다는걸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해버렸다


박지민
내가 JM회사 아들인줄 몰랐던거야?


이여주
다...당연하지 알리가 있나


박지민
ㅋㅋㄱㅋ

지민은 한번 크게 웃은후 윗통을 벗어 옷을 갈아입었다

여주는 자신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옷갈아입다는게 신기했는지 지민을 쳐다보다 지민과 눈이 " 딱 " 마주쳐버렸다

여주는 깜짝놀라 딸꾹질을 시작했다


이여주
히끅 딸꾹


박지민
ㅋㅋㅋ 너 진짜 못말려


이여주
( 창피 + 부끄러움 + 민망 ) ( 고개를 들지못한다 )


박지민
야 너 피! 피난다고


이여주
아...괜찮아요


박지민
야 너네 얘 데리고 치료실로 옮겨있어봐

의사 & 경호원 : 네


이여주
괜찮아요 나 이제 집갈래요


박지민
그럼 가자


이여주
어딜요?


박지민
데려다줄게


이여주
그니까 어디요?


박지민
어디긴 어디야 너네집이지


이여주
어딘지 모르잖아요


박지민
알아 ♡♡동 ☆☆빌라 0113호


이여주
뒷조사했어요?


박지민
아니~?! 우리 옆집이니까


이여주
????? 진짜 따라오는게.아니었던거에요?


박지민
아니라니까 그러네...

아까 뭐라 했던게 너무 챙피해진 여주


이여주
으아ㅏㅏㅏ ( 그냥 무작정 집쪽으로 뛰어갔다)

순간 철퍼덕 하는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돌부리에 여주가 넘어졌다.


이여주
으아...쓰라려


박지민
그니까 데려다준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