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rong Boss
편지


(여주 시점)

김여주
으..음 여기가..어디지..

김여주
오빠는..어디에 있지..?

여주 엄마
여주야..깼어..?

김여주
....??..엄마..?

김여주
여기가...어디... 어디지가 아니라 우리 집이잖아??

여주 엄마
맞아 여주야 여기 우리 집이야

김여주
..아니..그나저나 내가 어떻게 온거야?

김여주
난 분명 오빠랑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는 차 안이였는데..

여주 엄마
엄마가 여주 좀 집으로 데려다 주라고 부탁했어..

김여주
....?..왜..?

여주 엄마
여주야 거기에서 계속 그 오빠랑 있는 것도 오빠 불편하게 하는거야..

김여주
아..아니야..난..오빠랑..재밌게..살고..

김여주
오빠도...불편해..하지..않았어...

여주 엄마
그야 불편해 하지 않은 척이였겠지

여주 엄마
분명 너 케어하느라 힘드셨을거야

김여주
아..아니..그게..아니...(울먹울먹)

여주 엄마
휴...아 맞다 오빠가 편지 놓고 갔더라

여주 엄마
(편지를 주며) 한 번 읽어 봐

김여주
어...엄마..잠깐 나가줄래..?

여주 엄마
그래 다 읽고 나와 저녁 차려놓고 있을게

김여주
어...

(엄마 나감)

김여주
휴....뭔데..지금 상황..

김여주
휴..그래도 편지는 읽어봐야지..

(편지 속 이야기)

TO.여주에게

여주야 많이 놀랐지..?

오빠가 많이 미안해...

오빠도 너랑 헤어지기 싫었지만..그래도 집에서 어머니가 많이 기다리셨데..

여주야..먼저 오빠한테 다가와 줘서 고마워

여주랑 있는 동안은 정말 행복했었어..

여주가 오빠도 많이 웃게해주고 오빠에게 많은 활력을 줬어

오빠랑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꼭 예쁜어른이 되야 한단다 아니 여주라면 할 수 있을거야

여주야..오빠가 정말 아낀다

행복하게 지내...-지훈이 오빠가-

김여주
흑...흐...흐흑...아니..이렇게 버리고 가면 어떡해에....

김여주
나도 오빠 없인 못 살어어...흑..흐흐..흑...

김여주
제발 돌아와아..응..?..내가 다 할게..뭐든지 다 할게..제발...

김여주
제발....!! 제발..흑..흐...흐흐..흑..

(그걸 지켜본 여주 엄마)

여주 엄마
.....지금 말하면..여주는..힘들거야...

여주 엄마
하지만...늣게 말하는 것보단 빨리 말하는게 나아..

여주 엄마
여주야..이 엄마를..부디 용서해주렴...

작가
네 이번 편은 여기까지입니다

작가
그럼 다음 편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