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と友情の間

登場人物

photo

아로하(28세) / 캘리그라피스트 


뭐 하나에 꽂히면 정신을 못 차리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자기 최면술사. 고교 동창 은우에게 꽂힌 이후로 10년째 짝사랑 중인 은우바라기. 단 한 사람 그 놈 빼고는 그 어느 누구도 좋아할 수 없는 오래된 저주에 걸려 인스턴트 연애만을 지향한다. 전문적으로 캘리그라피스트를 공부한지 1년만에 공모전에 입상한다. 첫사랑 그놈을 깨끗하게 지울만큼 완벽한 백마 탄 왕자님 서준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러던 찰나 짝사랑 그놈이 돌아오고 아직도 자신을 좋아하냐고 도발하는 그놈을 보며 다짐한다. 두번 다시는 너 같은 놈을 사랑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거라고... 하지만 그때는 몰랐다. 절대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

photo

차은우(28세) / 포토그래퍼

열 번 찍어 넘어간 나무. 사진작가지만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 내딛는 걸음 걸음 여자들이 줄을 선다. 누구보다 내가 먼저 내 감정이 우선인 자기애의 화신. 남들은 그에게 다 가졌다고 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행복해 본 적이 없다. 그의 기억속 부모님은 늘 싸웠고 자신은 방치되어 있었다. 자신에게 상처 준 지난 날들은 없었다는 듯한 부모님들이 참 이기적으로 보였다. 타인의 이기 앞에 그는 더욱 더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다. 특히나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이기적이다. 그에게 사랑은 이기적인 사치이다. 로하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고백을 거절한다. 자신의 외롭던 공간에 뛰어들어 웃게 만들더니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겠다고 오래된 저주를 풀겠다며 입 맞추고 돌아간 로하. 그 날 이후 자꾸만 그녀가 신경쓰인다. 한국으로 돌아와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로하의 옆에는 자신의 중학교 동창인 서준이 서 있다. 그게 왜 그렇게 화가 나는걸까.
~~~~~~~~~~~~~~~~~~~~~~~~~~~~~~~~~~~~

photo

한서준(28세) / SJ출판 대표

은우의 중학교 동창. 머리 좋고 학벌 좋고 호감형 외모에 인성까지 좋다.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 사랑도 베풀 줄 안다. 첫사랑의 후유증이 다소 컷던 탓에 오랜기간 연애를 하지 못했다. 우연히 로하를만나게 되고 그 만남으로 인해 함께 일을 하게된다. 같은 상처와 아픔이 닮은 사람. 60억 인구 중 자신을 닮은 사람과 만날 확률이 얼마나될지 그것이 희박한 것인지를 너무도 잘 알기에 로하는 더욱 더 특별한 존재였다. 그녀에게 한 눈에 반했고 이번만큼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로하에게 직진한다. 그런데 로하의 첫사랑 은우가 신경쓰인다. 누구보다 로하를 사랑할 확신이 있었고 그녀도 자신을 사랑하게 될거라는 근거있는 자신감도 있었다. 그런 그 자신감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로하의 눈빛이 흔들린다. 은우와 함께 있으면 로하의 손끝이 떨리는것 같기도 하다. 마냥 여유롭기만 해서는 안되겠다. 그녀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진다.
~~~~~~~~~~~~~~~~~~~~~~~~~~~~~~~~~~~~
백진주(28세) / 검사

로하의 절친이자 은우와 로하의 고교동창. 서울대 법학과 졸업생으로 학부 중 사시패스를 한 수재. 어려서부터 공부, 미술, 체육... 뭐든지 척척 해내는 똑순이 금수저. 하지만 그녀도 못하는 것이 딱 하나있다. 그녀 인생 최대의 난제는 바로 연애이다. 이러다 영영 모태솔로로 죽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은 극에 달한다. 동병상련으로 연애를 못하는 상혁과 종종 술잔을 기울이다 어느 순간 상혁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혹시 너무 외로워서정신이 나간걸까?!
~~~~~~~~~~~~~~~~~~~~~~~~~~~~~~~~~~~~
진상혁(28세) / 한식 요리주점 오늘밤 사장

로하와 은우의 고교동창. 성실과 긍정의 아이콘이다. 진주와 마찬가지로 모태솔로지만 특별히 연애는 관심없다. 진주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보다 너무도 잘난 여자라는 것을 알기에 진주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チャ・ウヌのファンに人気のストーリ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