体育エース

第6話:SUMMER VACATION!

" 아니.. 무슨 "


학교 방학을 맞이해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원우선배도 같이 같은 동네사람이니까 암튼.. 집앞에 걸려있는 현수막.. 


" 우와.. 너네는 너를 진짜 많이 너무 아끼시나보다 "

"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

" 왜? 너가 그 유명한 세봉체대 들어간것도 저번 경기 우승한것도 자랑스러운 일이잖아 안그래? "

" 아니.. 하 "


울고싶다.. 진짜 아니 세봉체대를 들어간것도 경기에서 우승한것도 자랑스러운일인데.. 왜 우리집 대문 앞에다가 이렇게 하.. 게다가 멘트가 ' 자랑스러운 내 딸 강여주 세봉체대 입학 ' 이냐고오..!! 


" 암튼.. 난 우리집 간다! "


그렇게 원우선배가 간 후 나도 우리집으로 들어갔다.

끼익-

" 나 왔어~! "

" 어머! 여주야!! "

" 아빠.. 앞에 현수막은..!! "

" 에이~ 좋잖냐~ "

" 왜? 자랑스러운 내딸이라고 한거라는데 좋지 않아? "

" 강미나 조용히 해라..? "

" 고2인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아 ~ "


어우.. 저 얄미운 동생같은.. 내가 마녀였으면 널 지금 콱 죽였을꺼야.. 아 민규선배가 이따가 만나자고 했던거 같은데.. 어떡하냐


" 어.. 아빠! "

" 왜? "

" 내.. 그 잠깐 친구들 좀 만나고올께! "

" 으이? 야가 친구도 있는가 봅네 "

" 와.. 아빠 짐 내 무시하나? "


그렇다. 모두들 몰랐겠지만 나는 나름 창원사람 즉, 경상도 사람이다. 원우선배랑 같은 고향이니까 암튼.. 오늘 13명 다 모인다고 한것같은데..


" 그래 얼른 갔다온나! "

" 예~ "


그렇게 집을 나섰다. 짐은.. 내 방에 강미나가 놔두겠지 아.. 어디로 오라그랬더라 아.. 부산으로 가자그랬던거 같은데.. 그래 해운대! 거기로 오라했다! 그럼.. 가볼까?


긴 여정 끝에 부산에 도착했고 해운대로 가고 있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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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여주!!! "

" ? .. 설마 너 유리야? "

" 당연하지..!! 헐 강여주 체대간다고 해놓고 먼저 가부리면 내 섭섭하지! "

" 어쩔 수 없었다 아이가.. ㅎ 암튼 니도 요즘 아이돌한다고 엄청 고생한다든데 "

" 뭐.. 다 힘든법이니까.. "

" 그러게나 말이다.. "

" 그란데.. 니는 여기 왜 있나? "

" 아~ 여기 대학교에서 만난선배들이 같이 놀자고 불러서 "

" ?.. 여자들이야? "

" 아니? 남자들이지! "

" ..? 근데 우리는 왜 사투리를 썼다 안썼다가 하는지..  "

" 서로 서울에만 엄청 있었으니까.. 참 "

" ㅎ.. 그냥 우리끼리 있을땐 서울말 쓰자 "

" 그래~ "

" 그러면.. 너는 여기 왜있는데? "

" 아..ㅎ 사실 지금 서바이벌 방송중인데 너 본다고 잠깐 나온거야 "

" 헐..? 그럼 얼른 가야지!! "

" 아니야~ 지금 쉬는 타임이라 나온거니까 "

" 그래? 그럼 다행이고.. "


그때 -


" 여주야~~!! "

" ..? "


어디선가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 그리고 드는 불안감..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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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야~~ 안녕!! "


 그래.. 맞다 왜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지..


" ?.. 너 남자친구 생겼어? "

" 아니..!! 그니까 그냥 나 좋다고 따라다는 선..ㅂ "

" 미래의 남자친구지~ "

" 아~ 안녕하세요! 저는 여주 고향 친구 조유리라고 해요. "

" 아.. 네 저는 김민규라고 하고.. 수영선.. ㅅ "

" 그런거 안봐요. 그니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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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여주 울리면..ㅎ 각오 하시라고요. 아시죠? "

" 야!! 너는.. 무슨 "

" ㅎ..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


유리가 간 후 


" .. 여주야 너 쟤랑 놀지마.. 무서워 "

" 에이.. 쟤가 괜히 그런거에요.. 평소엔 착해요 "

" 하.. 진짜 "

" 암튼.. 다른 분들은요? "

" 아~ 다들 저기 안보여? "

" ㅇ..에? "


민규선배가 가르키는 곳을 보니 이미 다들 입수해서 서로 빠트리고 물뿌리고 난리가 났었다. 어후.. 근데 잠만 남정네들이 13이고.. 나 혼자 1이라고?! 이건 아닌데.. 근처에 백수가.. 그래! 강미나!!


" 선배.. 혹시 제 동생도 같이 놀아도 되요? "

" 당연하지! "

" 그럼.. "


강미나에게 연락을 하니 좋다고 나오겠단다.. 이 칠칠맞은 고2를 누가 데리고 가나.. 참 


잠시 후-


" 언니!! "

" 왔나? 저어기 보이는 분들이 내랑 같이 노는 선배들이다. 인사해라 "

" 아~ 안녕하세요 "

" 헐.. 나 여주 사투리 쓰는거 처음 봐 "

" 으휴.. 이 김민규야 인사를 받아줘야지 그걸 감동하고 있냐 "

" 아.. 안녕! 나는 김민규라고 해 "

" 이야.. 언니 진짜 멋진 오빠야들이랑 놀고 있었네 "

" 놀다니.. 공부하고 있었어! "

" 그래~ "

" 음.. 그럼 여주랑 미나랑 숙소를 같이 쓰고 우리는 알아서 쓰자! "

" 그래! "

" 좋아요! "

" 그럼.. 놀자!!!! "


그 말과 동시에 우리는 바다로 풍덩 빠졌다.


우리는 꽤 오랫동안 놀았고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어후.. 어둑어둑하네


" 얘들아! 이제 숙소로 돌아가자! "

" 네에~! "

" 그래! "

" 저.. 여주야! 나랑 좀 걷다 들어갈래? "

" 어.. 그래요 "

" 잉.. 그럼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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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 꼬마아가씨는 오빠랑 여기서 언니랑 오빠 기다립시다? "

" 치.. 알았어요. 얼른 온나 "

" 알았다. "


그렇게 나와 민규선배는 노을을 불빛 삼아 바다를 걷기 시작했다.


" .. 저 여주야 "

" 네? "

" 오늘.. 재밌는일있었어? "

" .. 많았죠, 집에 가자마자 보이는 내 이름 석자가 크게 적힌 현수막.. 그걸 보고 놀리는 원우선배.. 그리고 여전히 나를 웃어주며 반겨주는 가족들 "

" .. 그렇구나 ㅎ 재밌고 좋았겠네 "

" 민규선배.. "

" 응? "

" .. 나 계속 좋아할 자신 있어요? "

" 그건 갑자기 왜..? "

" 그냥요.. 예전에도 그런 사람은 많았거든요, 다 얼마 안가서 포기했지만 "

" 나도 내가 누군가를 좋아해본적은.. 너랑 그 아이가 처음이였어 "

" 난 처음이 아니죠, 그 분이 계셨으니까 "

" 아니, 너도 처음이야. 너와 그녀는 달라 "

" 왜요? 저번에 똑같다면서요 "

" 넌.. 진심으로 날 대해주는게 보이거든 "

" .. 그렇구나 "

" .. 그래서 나도 너에게 내 진심을 보여줄려고 "

" ..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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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말하지만, 좋아해 여주야 "

" .. 아직 좋아하는건 아닌데요. "

" .. 그래도 돼! 난 계속 기다릴꺼니까 "

" 좋아지는 중이에요, 선배가 "

" ..!! "

" ㅇ..얼른 갑시다! 미나랑 지수선배 기다려요 "

그렇게 우리는 지수선배와 미나에게 갔고 숙소로 갔다.


나와 미나는 402호로 갔고 나머지 분들은 가장 큰방을 빌려 403,404,405호로 들어갔다.


짐을 풀고 침대에 눕자마자 미나가 내게 물었다.


" 언니.. 저 오빠들중에 좋아하는 오빠있지? "

" ㅇ..어? "

" ㅎ.. 내는 다 안다! 얼른 말해봐라 "

" 그런거 없다. 그냥.. 전부 친한 선후배 사이다. "

" 흐음.. 그러기엔 너무 좋아보이던데 "

" 뭐가 그리 좋아보였는데? "

" 민규오빠랑 언니가 서로 마주보는 눈빛이, 서로 좋아하는것같았다. "

" .. 그런거 아니다. 얼른 자라 내일 또 놀텐데 "

" 치.. 알았다. "


미나가 잠든 후


" .. 미나야 자나? "

" ... "

" ...니 눈에 그렇게 보였다면 "

" .... "

" 진짜일지도 모른다, 그게 "

" ... "

" 좋아지는 중이 아니라.. "

" .... "

" 좋아하는걸지도 모른다. 이 맘이 진심일지도 모른다고 "


그렇게 뒤숭숭한 마음으로 잠에 든 나였다.


















































- 작가의 사담♥ -

어머.. 드디어 커플이 될 기미가 보이는것인가.. 크흠 후후 그 와중에 여기에 커플떡밥이 하나 던져졌어요~^^ 잘 찾아보시길! 그리고 다들 방학은 하셨는지 요. 작가는 방학해서 매우 해피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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